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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사건은 정말 마녀사냥 아냐? [찬반토론 환영]

ㅇㅇ |2021.03.10 19:50
조회 14,314 |추천 23
이번 박혜수 학폭 사건은 유심히 살펴보면 문제가 너무 많다.

피해자를 보호해야하는건 맞지만 언론이 연예인이랍시고 너무 이용해먹고 마녀사냥으로 몰고 가고 있는건 아닌지 이젠 정말 이성적으로 판단해볼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

'학폭'이라는 관점에서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한다. 다툼말고 학폭. 약한 친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꼰대짓 이런걸로 논점 흐리지마라. 쉴드글 맞고 날 욕하고 비추하거나 알바라고 비난해도 상관없음.

1. 피해자라는 사람들의 이상한 증언
- 아래는 박혜수 학폭을 증언하는 글로 유명한 2개의 인스타 댓글인데
- 박혜수 때문에 그만둔 학생만 3명이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대치동에서 박혜수 1명 때문에 3명이 학교를 그만 뒀는데 다른 학부모들이 박혜수를 그냥 놔둔다고??
- 딸이 3차례에 걸쳐 피범벅이 돼서 맞고 들어왔는데 그 무서운 강남 학부모들이 박혜수를 그냥 놔둔다고??
- 남친과 하교중인데 박혜수가 따라와서 일부러 발 밟았는데 신발이 내동댕이 쳐지면서 발목에 피가 났다고? 도대체 어떻게 밟으면 이렇게 되는지 설명 좀 해봐라
- 전교 짱급의 일진이며 남자들까지 다 조종해서 움직이는 공포의 대상인데 앞에서 막 퍼붓고 면박주니 순순히 물러나는 쭈구리라고 하지를 않나..학교 다닐 때 무서운 존재면 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함부로 못대한다. 학교 다녀봤으면 다 알 듯이.
- 더 웃긴건 폭행에 대해서 사과 한번이라도 했으면 그냥 그럴수 있지 했다더니...아래 페메글 보면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왔고 직접 만나서 사과했단다...내참 어이없어서...그럼 이미 사과한거 아냐..얘말에 따르면 사과했는데 맘에 안들어서 이 난리를 치고 있다는거자나
- 거기다가 그렇게 쳐맞고도 계속 문자질이고..
- 동창회도 안갔다 했다가 갔는데 인사도 안하더라 했다가..쯔 지어내려니 힘들지?
- 중학교때 친했는데(친했다는거 인정) 괴로웠다고.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학폭이라 함은 약한애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거 아냐? 이거 학폭 맞어? 지속적으로 문자질하는데? 친했다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 이 외에도 이상한 증언들은 수없이 많은데 일단 널리 회자된 댓글 2개 정도 소개하는거다.
- 걔중에 첫 번째 글, 두번째글들은 이미 삭제해서 사라지고 없고 당사자들도 비공개로 전환함. 이제 인별 스토리로 언플하는 주동자 Dirorita? 한명만 남음
- 그 외의 3학년이 1학년한테 생일선물로 만원을 삥뜯었다는 이런 증언들은 정말 대꾸할 가치도 없는 허위 증언일 가능성 높음

2. 어머니가 인정했다?
- 정말 쓰레기 언론이 자극적인 미다시를 뽑은 대표적인 사례임.
- 녹취록에는 그 어디에도 어머니가 학폭을 인지했다는 내용이 없음

3. 생기부
- 공개된 생기부의 문제가 된 내용은 전학오기전 1학년 내용임.
- 억지로 학폭이랑 연결시키고 있음

4. 다른 증언들
- 고등학교때 증언은 있지도 않은데 중, 고, 대 증언이 엄청 많다는건 또 뭔지..
- 대학교 때 증언은 학폭이 아니다. 그리고 이미 고대 자체 내에서 다 해명되고 끝난 일들이다. 이건 아래에 해명글을 보면 알수 있다.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봐도 알수있는데 대중들은 진위 여부는 이미 관심없음. 그냥 머가 많대. 그래서 세상 최고 악질녀래..마녀사냥 맞다고 봄.
확실한건 소속사가 대처를 너무 못한다..에휴








고대 게시판 고파스에 올라온 글

1. 이게 학폭??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5학번 강재훈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같은 과 14학번 박혜수 선배에 대해 퍼지고 있는 이야기 중 다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정정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 선배를 옹호하는 입장도 아니고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관계와는 다른 이야기들이 루머로 퍼지고 있어 이를 바로 잡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씁니다.
당시 14학번과 15학번이 함께 MT를 갔었던 2015년 4월, 저는 15학번의 1학기 대표였으며 MT의 정확한 일시는 기억이 안나지만 중간고사를 보고난 뒤입니다. 우선 사실과 다른 점 하나는 박혜수 선배가 15학번을 집합시켰다는 것입니다. 당시 몇몇 15학번 동기들은 첫 차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으며 제가 인솔자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려는 친구들을 모으고 출발을 하려고 밖에 나갔을 때 박혜수 선배가 붙잡았습니다. 즉, 상황이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인 상태에서 붙잡은 것이지 먼저 집합을 시킨 것은 아닙니다.
붙잡은 뒤에는 14학번들이 15학번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이렇게 두 학번이 함께하는 MT를 참석한 것인데 너희들이 가면 자리가 의미가 없지 않냐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뒷정리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발언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뒷정리를 먼저 다하고 가려고 했는지, 그 이야기를 듣고 뒷정리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밖에 30분동안 집합시킨 것은 아니었습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대표로서 따로 선배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은 그정도가 되긴 하지만 15학번이 모두 밖에서 30분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어떤 글에는 당시 15학번 친구가 돌에 머리를 박았다고 쓰여있습니다. 물론 이는 사실로 술에 취한 친구가 MT숙소에 있는 돌계단에서 실족하여 다쳤고 분위기가 침체된 것은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일부러 집합을 시킨 것은 아닙니다.
당시 상황에서 박혜수 선배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고 15학번 대표로서 싫은 소리를 들었던 것은 저입니다.따라서 약 6년전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잘 기억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MT의 목적이 아직 어색한 14학번과 15학번이 더 친해지길 바란다는 점에서 당시 선배가 말한 것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뒤로도 학과 생활을 하면서 혼나거나 그 선배와 틀어지는 일 없이 원만한 관계를 지냈습니다.
물론 전달하는 상황이나 표현, 뉘앙스는 사람에 따라 부정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선배가 잘못한 점은 잘못한 것이지만 사실과 달리, 부정적으로 곡해되어 전달되는 점이 있어 글을 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3447

2. 아니면 이게 학폭이라고??
안녕하세요. 15년도 캠퍼스 투어를 주관했던 국어국문학과 기획국입니다. 최근 에타에 올라온 배우 박혜수 캠퍼스 투어 중 강권 논란에 관하여 사실관계를 정정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2015년 2월 26일, 논란이 된 캠퍼스 투어는 당시 국어국문학과 기획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캠퍼스 곳곳에 14학번을 배치하여 15학번에게 사전에 계획된 미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5학번에게 주는 술의 상한과 미션의 내용은 기획국 회의를 통해 정해졌습니다. 캠퍼스 소개라는 명목을 내세웠지만 사실상 대학 술문화를 경험시키려는 목적에 가까웠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앞서 올라온 에타글과 관련하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부분이 있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박혜수 학우는 당시 기획국원이긴 했지만, 케이팝 스타 막바지 촬영 중이어서 캠퍼스 투어 기획회의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명시된 ‘박혜수 학우가 케이팝스타에서 부른 노래를 맞추라고 한 미션’ 역시 사전에 기획된 컨텐츠 중에 하나로, 이는 박혜수 학우가 불참한 기획국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 저희는 행사 당일에 박혜수 학우에게 미션 내용을 전달하고 이를 수행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기획단계에서 벌어진 잘못이지, 박혜수 학우 개인의 독단적인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2015년 캠퍼스투어 당시 기획국의 불찰로 인해 15학번에게 강권이 발생했음을 인정하고, 이에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관행이라는 명분 아래, 누군가에게 폭력이 가해지고 있었음에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악습을 이어가고 방관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당시 행사를 통해 상처를 입었을 학우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에타 게시글에 언급된 캠퍼스 투어와 관련된 논란은 전적으로 기획국의 책임이자 잘못임을 말씀드립니다.

- 국어국문학과 15학년도 기획국장 외 기획국원 일동 3
추천수23
반대수169
베플ㅇㅇ|2021.03.11 01:06
언제까지 잡아떼나 보자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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