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고딩이라 고등학교 생활 막 시작하는데 벌써 좀 지침.. 첫 시험 보고 수시로 갈지 정시로 갈지 좀 갈피를 잡을테니까 미리미리 열심히 하고 있는데 12시까지 독서실에 있다가 집 와서 알레벌레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듦.. 사실 이건 내가 잠이 많아서 힘든 거 같기도 해 ㅎㅎ 그리고 좀 불안해서 여러모로 지치는 거 같음 그와중에 나랑 동갑인 정환이는 갓생 살고 있는 것도 너무 부러움.. 사실 애들 생일 조공 받는 거나 사복이 내가 따라 입을 수 없을 정도로 고가일때도 현타 많이 옴.. 물론 내가 탱자탱자 놀 때 열심히 연습생 생활 하고 지금까지 쭉 꿈을 위해 달려온 거겠지만 내가 남은 인생 얼마나 열심히 살든 그런 따라잡을 수 없는 갭? 같은 게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현타 옴..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거.. 근데 또 내가 좋아하는 애들한테 현타 느낀다는 거 자체가 날 좀 갉아먹는 기분이라 우울해지고.. 그냥 한 번 주절주절 써본거야 어디에 말할 곳도 없어서ㅎㅎㅎ 나랑 비슷한 트메들도 있으려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