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폭로글 올라온 시점부터 어떤 글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민규만 믿어왔어 진심으로. 비록 내가 측근은 아니더라도 내가 알고 내가 봐왔던 민규는 그런 못된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걸,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진심을 다해 대하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전혀 설마하는 것도 없었고 그냥 공입 올라올 때까지 민규 믿고 기다리자 이 마인드로 버텼음.그리고 나랑 같은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공입이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탈덕한다, 내가 이런 애를 좋아했네,고잉 잡지 취소 했다 등등 이런 글들 정말 많이 봤는데 너네 진짜 팬이었던 거 맞냐 내가 함부로 니네가 좋아했던 마음을 판단할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좋아하고 팬이었다면 한순간의 마음으로라도 그딴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난. 지금 새로운 공입 뜨고 멤버들도 아래버스 찾아와줘서 다시 은근슬쩍 돌아와서 모른척하고 난 너 믿었어ㅠㅠ이러는 사람 분명히 있을텐데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진짜 그러는거 아니야 악플다는 사람들도 많았어서 별로 상관없겠지 뭐 이런 생각은 절대 안했으면 해 세븐틴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함부로 다는 악플들도 힘들었겠지만 자신들을 응원하고 좋아해줬던 팬이라는 사람들이 제대로 결론 난 것도 없었던 상황에서 한순간에 돌아서서는 악플 달고 탈퇴 총공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더 아팠을거라 생각해 탈퇴 총공하고 그런걸 어떻게 알겠냐고?멤버들 서치 잘하는 건 캐럿이라면 기본으로 알고 있을거고 하물며 기사까지 떴었는데 설마 모를까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진심이었던 순간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온 마음 다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길 바래
글이 너무 길지...오랜만에 애들 와서 기분 좋은데 초치는 글 올리는것 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이거는 확실하게 말해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올려 그 3주동안 저렇게 떠나가는 한때는 같은 캐럿이었던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다 상처받았었는데 멤버들은 오죽할까...그냥 그런 상황이 너무 속상했었던거 말해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