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송글 쫌쫌따리 올라오고 작년글에도 오늘 댓글 달리는거보고 정독하다가 글쓰게됐어
댓글중에 10년도 더 된 소송글 가지고 뭐하냐, 구닥다리일 끌고와서 한처먹은 덕질이 이렇게나 위험하다, sm언급 못하면 덕질도 못한다는 댓글보고 이렇게라도 얘기하고싶어
소송 10년전일인거 알아. 근데 소송이후에 아무 문제없이 음악방송 나오고 뮤지컬, 앨범 홍보 인터뷰 하고 티비나왔으면 우리도 아직까지 이러진않았을거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그시간동안 한번도 방송에서 자유로운적이 없었어. 아직까지 그래. 예능촬영 잡히면 취소되는건 다반사였고 앨범홍보? ㅈ까라그래 주연인 뮤지컬 홍보조차도 배제되어서 말그대로 티비에서 보는건 거의 불가능이었어. 어쩌다가 동료 배우들이나 가수들이 좋은일로 한번씩 이름 언급해주면 고마웠어. 라스에서 ㄱㅎ이 이름도 못부르고 웃기만하고 신서유기에서 ㅇㄴㅇㅎ사진보고 영웅-해서 사람들 당황하고 여기가 제 제사상이라면서 웃는거보고 난 웃음도 안나오더라. 나간애들이 무슨 볼드모트도 아니고 항상 슴연옌 관련 방송에선 볼드모트보다 더했지. 한을 안처먹을래도 안처먹을수가 없는 상황이었어 거기다가 나간 3명 철새니 뭐니...그렇게 여기저기서 머리채잡히고 처맞은 세월이 몇년인데...부도덕한 현실에 반대하면서 걸었던 소송이 아직까지 애들 현재에 영향을 끼치잖아. 아직 소송이후에 방송에서 자기앨범으로 노래부른적 한번도 없어. 단 한번도. 최근에 준수가 새앨범으로 컴백했는데 찾아볼수있는 영상이 거의 없더라. 요즘 음악방송 한번만 나가도 개인직캠부터 풀샷잡은거랑 무대영상 많이 올라오던데 음방을 못나가니 참 씁쓸하더라... 3명이 소송에서 지면 죽자고, 목숨걸고 나와서 계약서가 본격적으로 바뀌었잖아. 근데 정작 그당시 나간 3명 욕한 슴 소속 가수들이 그때는 그렇게 배신자라고 욕했으면서 계약서는 바뀐 표준계약서로 홀라당 계약하고ㅋㅋㅋ그때 자기들이 비꼬고 안좋은말 했으면, 나간 3명 배신자라고 할거였으면 원래 계약서로 밀고나가지 지들 좋은거만 쏙 빼가고ㅋㅋㅋㅋ난 아직도 트위터로 저격했던 걔들 티비에서 보면 우스워 근데 군대에서 재중이가 걔들이랑 사진찍고 얘기한거보면 어지간히 대인배라고 생각되더라 나같았으면 정색빨고 못본척했을텐데..
그냥 소송글 댓글보고 갑자기 눈물이 나서 적게됐어 나는 그냥 김김이 방송가들 사이에서 볼드모트취급 안당하고 앨범컴백하면 음방나오고..예능에서 홍보도 하고..토크도 하고 그런거 보고싶어..티비에서 둘이 노래하는거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