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 마레 전사대들 진짜 개싫어했거든?? 지들이 한짓 별로 뉘우치지도 않고 뻔뻔스럽게 연합맺어서 영웅 코스프레 하는거 같아서 싫었는데
얘네들 가족들 다 무지성거인으로 바뀌고 죽는거 봤을때 불쌍할 정도로 개잔인하더라 얘네 삶의 목적이 대부분 가족이었잔ㅎ아
애니는 그동안 아버지를 보기 위해 인간성도 버리고 사람 죽이면서 살아왔는데 인사도 하기전에 아빠 거인으로 변해버리고
라이너도 죄책감때문에 괴로워하다가 다 끝나나 싶었는데 가비, 쟝, 코니, 엄마 거인된거 눈 앞에서 봐버리고
피크도 가족들이랑 만나자마자 가족들 다 거인됨.. 약간 라가코 마을주민들 거인화 시킨거랑 오버랩돼서 더 슬펐음
팔코는 ㅅㅂ.. 얘가 젤 불쌍함 파라디에 별로 피해끼친건 없었는데 좋아하는 여자애, 가족들 거인으로 변한거 보고 멘탈 개터짐 그리고 나이도 제일 어려서..ㅠㅠㅠㅠ
ㅅㅂ난 진짜 얘네 개싫어했었는데 138화보고 죄값 조금이라도 받은거 같아서 좀 마음이 편해지면서 찝찝했음
진격의 거인이 마레입장에서 시작했엇으면 반대로 우리가 조사병단 애들 싫어하지 않았을까 ?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