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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했어

우리가 결국 헤어졌구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너 생각하면서 했어
너가 맞춰달라고 그렇게 부탁해서 나 많이 노력했어

넌 이걸 못 보겠지 그거 알고 적는거야

어제 남자애 한 명 여자애 한 명 해서
셋이서 있다가 여자애는 남친이 데리러 와서 가고
남자애랑 잠깐 얘기하고 바로 집 들어가려고 서 있었는데

너가 지나가더라 .. 너무 슬픈 눈으로 날 바라봤어

난 너를 조금 더 눈에 담고 싶어서 바로 달려가서 더 봤어

너와 헤어지고 하루만에 다른남자 만나서 논건 미안해

근데 너도 알잖아 걔랑 나 사이 .. 절대 잘 될 일 없는 사이야

그런 거 다 알면서 굳이 복수한다고 여자애들 만났어야 했어 ?

창문 너머로 보였어 장난치는 모습들 .. 그리고 결국 못 참고 전화 걸었는데 너도 힘들다고 하더라

힘들게 해서 미안해

우리 어제 참 많은 대화들을 했어

나를 찬 너의 속마음까지 들었어

끝까지 내 생각밖에 안 해 너는
내가 괜찮다는데 서로 힘들게 왜 헤어져서 ...

내년에 다시 연락하기로 했는데 너가 과연 여자친구가 안 생길까 ..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

모든걸 다 너와 처음하게 해줘서 고마웠고
너의 모든걸 나와 처음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우리 내년에 다시 연락할까 ? 난 지금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지만 너의 최선이 그거라면 ..

어제 나한테 상처주는 말들 하고 결국 넌 울더라 .. 나만 우는걸로 족해 민아
울지마 ..

그 여자애랑은 안 만났으면 좋겠어

우리 어제 전화로 서로 잘 지내지 말라고
이성 만나지 말라고 그랬잖아 .. 지켜줘 너가 한 말

나는 여전히 너만 믿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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