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이랑 연애중입니다.
약 1년 전에 서로 사정이있어 헤어지게되고
안좋게 헤어진 일은 아니여서 고백후 다시 만나는중이에요
아직 만난지 2주도 안되었지만 같이 놀러도 다니고
서로 좋은데 문제가 한가지 있습니다.
저희 집안이 아버지는 제가 어릴때 크게 다치시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계시며 이혼 후 재혼을 하셔서
저랑 18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제 말을 전해주니 깜짝놀라며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버지께선 엄청 엄하시다고 재혼가정인게 이렇게
흠 아니면 흠이 될줄은 몰랐네요..
아직 여자친구에게 말은 안했지만 아버지께선
국제결혼을 하셔서 이거까지 말을 했어야했는데
그 날은 저도 당황해서 말을 하지 못했거든요..
아직 만난지 얼마 지나지않은 시점에서 이런게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연애초기이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자기 아버지
만나게되면 어떻게 얘기를 할건지 미리 생각해놓으라고
하셔서 밤잠을 못이루네요..
부모님과 제 삶은 다른 삶이며 저는 저만의 삶이 있는거고 우리 가족 분위기도 화목하다고 말씀드린뒤 저라는 사람 자체만 봐달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여자친구가 많이 걱정하는게 아버지께서 너무 엄하시다고
얼버무리거나 이러면 안된다고 걱정 많이하더라구요
어떻게 대처하고 말씀 드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