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 아름이를 보고.... 떠오른 오만가지 드림...
서 내에서 혼자 경찰대 출신 아니라고 배척당하는 드림주... 어떻게든 실적 올리려고 아무도 안 맡으려 하는 흑사회 조직에 잠입수사 하는거지. 본인 딴엔 열심히 잠입수사하면서 정보 끌어모으는데 이런 정보로는 못 덮친다면서 서장한테 ㅈㄴ 깨질 듯.
그러다 드림주 조직 간부 중 유일하게 젊은 아름이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아름이 젊은 나이에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건 ㅈㄴ 빨리 돌아가는 머리와 지 사람 아니면 다 쳐내는 냉정한 성격 때문이었겠지..
드림주 그거 꿰뚫고 일부러 아름이가 이끄는 조직 얼쩡거릴듯 그러다 눈도 맞고... 다른 것도 하는거지 뭐...^^ 드림주 처음엔 정보만 캐내려 하지만 너도 아름이한테 진심으로 대하게 될듯.
계속 둘이서 물고빨고 살면 좋겠지만 그럴수가 있나 너는 경찰이고 아름이는 경찰이 노리는 조직의 간부인데... 서에서는 계속 정보 요청하면서 빨리 돌아오라고 재촉하겠지. 너는 머리로는 빨리 정보 넘겨야 한다는거 알고있지만 마음은 계속 아름이한테 향할듯.
그러다 여느때처럼 같이 밤 보내고 새벽에 네 방으로 돌아가려는데... 책상위에 USB 하나가 놓여있을듯. 아름이 잠 자는거 확인하고 방으로 돌아가서 USB 확인해보니까... 그동안 모았던 정보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난 정보가 들어있던거임. 이거 하나면 조직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있을정도로 ...
결국 드림주 그 USB 경찰한테 넘기고 조직 다 털어버릴 듯. 너도 팀에 합류해서 조직 덮치는데... 아름이가 저런 눈빛으로 너 쳐다보고 있으면 좋겠다. 마치 처음부터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그 USB... 왜 거기 있었던 것 같아...?
사실 이 모든건 수갑 차는 아름이를 보고싶어서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