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랑 결혼 전에 여자친구 있었음
엄마가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엄마랑 결혼 함
여자 많음
바람 최근에도 핌
돈 안 벌음
사업은 많이 벌임
그 사업들 다 망함
엄마가 벌어오는 돈으로 바다나 산 놀러다님
남동생한테만 사랑 줌
엄마
아빠 좋아해서 쫓아다녔었음
아빠 여친 있으니까 그냥 쫓아다녀서는 결혼 못 할 것 같아서 일부러 관계 갖고 애 일부러 가짐 그 애가 나임
나한테만 폭력 휘두름 정신적 신체적 모두
나를 아빠와 결혼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음
지금은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함
누구 하나 마음에 안 드는 짓 조금이라도 하면 바로 뒷담까고 앞에서는 친한 척 함
그 뒷담을 나한테 깜
지 기분대로 어쩔 때에는 집 들어오자마자 나 패고 기분 좋으면 남동생 밥 차려줄 때 내 것도 같이 차려줌
강약약강
이상할 정도로 남동생한테만 사랑 줌
종교 강요
남동생
분조장
지 또래 애들 멱살 잡고 패고 그래서 소년원도 들어갈 뻔 함
내 머리도 단단한 걸로 팬 적 있음 병원은 못 갔음
강약약강
인터넷에 자주 뜨는 뚱뚱한 일진 국밥충?이랑 똑같음
외삼촌
몇 년 전에 학원차 운전하다가 어린 애 쳐서 교통사고 내고 그 애는 죽음
빨간줄 그어짐
그렇게 돈 못 벌게 됨
아빠가 했다가 망한 카페 물려받아서 하는 중
외삼촌2
초등학교도 들어가기도 전이었던 나를 성추행했었음
가족들은 아직도 모름
신체 장애 있음 심하진 않음
그래서 나이 50이 넘었는데도 가족들이 우쭈쭈함
그걸 빌미로 돈 안 벌음
엄마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빌붙어 살음
이것 말고 다른 것들도 많은데 지금은 잘 기억 안 나고.. 자세히 적기도 뭐해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부 열심히 해서 나 혼자 성공해야겠다 하고 전교 상위권 놓쳐본 적이 없는데
요즘에는 그냥 이런 가정에서 어떻게 성공하나 싶고 무기력해
아직 미성년자라 혼자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엄마가 나를 묶어두고 키우는 정도라 더 그래
사람 만나면 가족들한테 받은 트라우마 때문인가 2시간만 같이 있어도 심장이 터질듯이 빨리 뛰고 숨 쉬는 것도 어려워지고 당장 죽어버릴 것 같아
이렇게 가정사랍시고 저 사람들 단점만 골라 적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얘기 나눌 친구도 없고 그래서 그냥 여기에 올려봤어
뜬금없이 이상한 얘기 많이 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