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 건강이맘이예요~ ^.^
매번 글만 읽다가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에 글을 남겨욤...
11/27일 기형아검사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전화가 왔어요~
회사에서 근무중이었죠... 기다리던중에 전화를 받으니 간호사가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라고 오셔서 의사선생님과 상담받은후
양수검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회사근무중(오후 5시쯤)에 받은터라 전화를 끈자마자 가슴이 두근두근...
불안,초조함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신랑에게 바로 전화하니
병원에 다시 전화해서 상담시간을 바로 6시로 잡고 퇴근후 델로 와서
상담후 11/28일 오전 10시에 양수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검사전 62:1로 결과가 그렇다고 하지만 너무 겁먹을꺼 없고 대부분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안심을 시켰지만 검사받는 그날만은 얼마나 우울하고
긴장이 되던지... 검사는 긴 주사바늘같은걸 배꼽밑에 쑥~ 집에넣더니
조금 노란색의 물같은 양수를 주사2개정도로 뽑았습니다.
검사는 10분도 걸리고... 주사맞는것보다 조금 더 쑤셨지만 많이 아푸진
않았어요.
검사후 2시간정도 휴식을 취한후 아기 초음파검사후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일주일뒤(12/6) 아기상태를 검사한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낼부터 2주일간 (결과는 12/13일쯤...)을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너무...
마음이 초조하고 걱정만 되는 나날을 기다릴꺼 같아요~
양수검사하고 선배님들은 어떤결과가 나왔었는지... 다들 괜찮게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