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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동안 처음으로 사랑한 그녀..

꿈꾸는아이 |2008.11.30 20:25
조회 641 |추천 0

안녕하세요.  그녀를 만나고  그녀와  힘들게 지낼때  ..   톡을 알게 되었습니다. 

톡을 통해서  많은 위로 받았구..  저도 한번  이야기를  써보고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저는  남고 공대 군대 공대..   남자와 늘상  지냈던  그러한  청년입니다.  그래서 인지.  여자와는

인연이 없었던거 같네요. 

25살동안  그냥  남자들이 편했고  편하게 지내는 여자는 어머니랑 여동생 뿐이였습니다. 

25살이  지나가고  곧 26살인데....

정말  저 자신을 돌이켜보면  그동안 뭐하고 살았던지.  .   남들 다하는  여자친구 한번못사귀어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월정도에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알게 되었고..  저는 친구로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일어나서  회사에 출근할때마다  같이 일어났구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문자 보내고

그러다가 연락도 하게 되고. . 

그녀는  너무 착하고  예의도 바르고.   정말이지  저희 부모님께 소개 시켜드려도  싹싹하고

말도 잘할거 같구..  정말 좋은 사람 이였습니다. 

그렇게  몇주동안  친구처럼  아침에 매일 일찍 일어나서  연락하게되고.

그러다가  그녀가 먼저  사귀자고 그러더군요..  전  의아아 했습니다.  문자로 말하더군요. .

뭘까?  전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친구처럼 지내고  장난 썩인 문자도 많이 보냈기에..

 

그런데 전  그말 한마디에  그녀에게 마음이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들 하나하나가 이뻐보이기 시작했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  드디어 만나게 되는날 이였습니다. 

만나보니.. (사실 서로의 사진교환은 있었습니다. )  정말 머리도 작구  이쁘더군요.

솔직하고 그러한 모습에 또한번 반하게 되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그렇게 만나니  더더욱 빠지게 되고  열심히 운동하고  그랬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문자보내면서  이야기하구. 

 

어느날 이였습니다.  그녀가 지치고 힘들때.  그녀의 말한마디에  차도 다끊겼는데  택시타고

참 먼길을  갔었습니다.  사랑했기에  전 못할께 없었습니다.  미친거 마냥.  전 달려갔습니다.

그녀와저의 위치는  멀었습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자주 만나서 하기엔.. 먼거리였습니다.

하지는  전  가깝더라구요. 그녀는 항상 멀리서 와준걸  감사하다고 늘 그러지만..

 

그렇게 전  그녀에게 빠져서. 정말  모든걸 해주고 싶었습니다.

통금시간이 있었기에 저녁늦게 만나서.  12시에 보내주고 전 늘.. 찜질방행이 였죠

찜질방에서 자구서

또 다시  지하철 타구  내려오고..  

그런걸 몇번씩이나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너무 사랑했습니다.

이게 정말 사랑이구나 느꼈습니다.   콩깍지가 씌웠는지.  드라마에서  나오는 연애인이

항상 그녀같이 보였고..   

그녀를  보고 싶어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졌습니다. 

맨날  보고싶다 . 사랑한다.   서로는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부턴가 그녀는 저에게  .  쌀쌀 맞게 대하더군요.

오빠는  바보 같애..

그래서  미안해..

내가  미쳤나봐.. 하는 그런식의 말들..

그러면서 오빠는 바보 같아서 싫다구.  

내가 뭐가 좋다고.. 오빤 더좋은 여자 만날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왜그러는지 도저희 몰랐습니다.

제대로 만나서 데이트도 못했고.

영화한번 못봤는데.  이제 그만이라고 하네요

 

그날  친구들과  술을 먹게되고.. 

방탕하게 지낸거 같아요..  그러면서

다시 운동을  힘들게 하면서 그녀를 잊기위해  노력했죠..

하지만 잊혀지지 않았고.

아침에 다시 그녀의 문자를 받았을때

뛸듯이 기뻣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녀가 말했던 것은 없었던 마냥.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번더 만났고.  그녀의 출근 하는거 보기위해

찜질방에서자구  아침에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렸죠

함께 올라가서 그녀를 보내고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를

오게 됬습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습니다. 

정말  드라마 같기두 했습니다.

이게 사랑이였구나.  ..

그렇게 느끼고  더욱 그녀에게 빠졌습니다.

 

그녀는 늘  저에게  주는게 없다고

늘 말했지만.

전 모든걸 해주고 싶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무뚝뚝한 나같은 경상도 남자도.

그녀를 위해 하는거는 정말.

부끄러울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그녀는  오빠가 나중에 상처만

남을꺼라고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전  이사랑이  너무커서 상처가 가려질거라구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에게  잘들어보라고

문자로 구구절절 이야기하더군요.

대학교1학년때 처음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상처가 많은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전 그래서 더욱 잘해주고 싶었구요.

그런데  그이후로 바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합니다

저에게 말안했던

그남자친구는 아직도  있고..  저와 만나는동안에

대학교 친한 오빠라고 했던 그남자였습니다.

전  쿨하고 싶어서  그걸  그동안 믿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랍니다.

 

이제와서

전 정말 절망과..  . 분노가 치밀줄 알았는데

담담하더군요.. 

난 괜찮다고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맙다고..

사랑했고

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다 잊기위해 전또 밤새 운동을 했고

잊을려고 애를 썻었습니다.

연락은 하지 말자고 했고

. 그러나  그담날  문자가 오더군요.

저도 괜찮다고  또 받아줬습니다.

 

왜그렇게 빠졌던지..  남자친구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또 만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또 말하고

제가 미친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남자 보다 더 잘해줄 자신이 있을꺼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잘해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바보죠..  이바보도  나쁜짓을 하고. 그렇게

남친 있는 여자를  자꾸 잘해주기만하고..

 

상처 받는게 겁이 나지 않았습니다.

몇번이나 또 헤어지가  그만하자는

그녀.. 

몇번을 반복했지만

전 다 받아주면서..

연락이 오면 또 받아주고.

기다려주겠다고

했습니다. ..

친구들까지 다버려가며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가 내옆에 있으면

세상에 두려움이 없을꺼만 같았기에

학교공부도  소홀하게 하고

그렇게  2달을 보냈습니다. 

 

다른 여자분께 상담 받았는적이 있는데

그여자 양다리라고  오빠같은  바보 같은남자

이용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전  또 믿고..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처음에 나에게 왜 접근한거며..

사랑이란말 진심이였냐고.  .

알아서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동안 일들이 모두 숲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였습니다.

하지만 또  시간이 흐르고

저자신이 또 바보 란걸 느꼈죠.

다른사람은  저와 그녀의  마음을 모르는데

그말만 믿고 했던  나의 행동이 너무 웃겼습니다.

 

처음부터 그녀는  저를 위해 떠나라고 했것만

매달렸던 내자신인데. 이제와서..

그렇게 말해버린 내자신이 너무  바보 같네요.

이젠  서로  수신거부 하자고 하고 .

연락 말자고. 하고.  하지만 어제도 문자가 오고

전 또 보내고.. 했습니다.   행복하라고.

잘되길 빈다고  서로가  잘되길 빌어주었습니다.

 

그녀를 욕하는 사람 저를 욕하는 사람 많겠지만.

이야기 하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 

서로의 배경과  왜  서로에게   갈수 없는 위치에 있는

그녀..  그녀또한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앓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벌받았다고 하면서. .

제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이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조금만더  그녀를 만났다면...

정말 따뜻하게 이겨울을  보내게  옆에 있어줄텐데 하는 마음과.

그녀만을 사랑하겠다는.. 

그녀의 상처를 어루 만져주고 싶었습니다.. ..

 

그녀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저 또한 잊기위해서  ..

그녀를 마냥 기다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면 그녀에게 제가 연락할꺼구

그녀 또한  마음이  흔들릴테니깐요.

 

그녀에게 욕한번 싫은말 한번 못해봤습니다. 

그녀를 아껴주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싫은말해도 다 받아주었습니다.

이겨울   정말 아프지 않게 보냈으면 하고  그 남자친구와 좋은 시간

보내라구  개그콘서트에  12월24일날  방청권 .응모했습니다. 

 

원래는  그녀와 저를 위한거지만  그녀를 위해 신청했기에 당첨되면

그녀에게 바치겠습니다. 

곧  그녀의 생일인데..   생일 케이크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다 잊었다구 해놓고서  생일날 몰래.. 케익만들어서 집근처  빵집에

나둬야 할까요?   (언젠가  그녀가 쿠키가 먹고 싶다구해서.. 찜질방에서 자구 아침에

그녀가 잘동안 몰래  남겨두고  집에 내려온적이 있습니다. )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저에게 많은 욕을 해도 좋겠습니다만.  그녀에게는  제발  욕하지 말아주세요..

그녀는  저를  아껴주기위해  그동안 남친이 있다는거  말하기전부터  그만하자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녀에대한거  딴분께 상담해서 그녀를 욕먹게 한것도 저이기에..

이제와서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습니다.

 

HJ 아프지말고 정말 행복하게 잘살아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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