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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는 찌통이다...

리바이... 리바이를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찌통보다 더 잘 어울리는게 없음... 진짜 조사병단 간부들은 인생이 다... 그냥 파란만장 우당탕쿵쾅 찌통인듯... 엘빈만 봐도 지 잘못때문에 아버지 뒤져서 죽을때까지 꿈에 매달리다가 결국 지옥같은 세상에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잖음... 그래도 진짜 차라리... 죽는게 나았음... 엘빈이 지하실 비밀 봤으면 멘탈 퍽석 깨졌을듯 아 왜 엘빈얘기로 넘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리바이도 개불쌍함 자신의 선택때문에 잃은 동료들 때문에 맨날 악몽꾸고 막 아무도 안볼때 울고 그럴것같아... 진짜 지하도시에서 계속 같이 살아오고 의지했던 팔런이자벨도 자신이 선택 잘못해서 죽고 엘빈도 자신의 선택으로 죽고 구 리바이반도 (에렌의)선택에 얽매여서 죽고 리바이는 전생에 선택이랑 원수졌냐...? 그리고 옛날에 살아왔던것도 개불쌍함... 지하도시 그 암흑같은 공간에서 실수로 만들어진 생명... 그리고 태어나서 빛 한번 못보고 사창가에서 쫄쫄 굶다 곧 쓰러질 것 같은 몰골로 엄마의 죽음을 지켜봤고 그런 자기에게 살아남는법을 알려준 아저씨는 홀연히 떠나버리고 리바이 엄청 자책했겠지... 또 지하도시 곳곳에서 시체들 썩어나가는 꼴 보다가 우연히 팔런 이자벨 만나서 같이 다니다가 엘빈때문에 조사병단에 들어가서 걔네들도 잃고 자괴감 개쩔었을듯 그 이후로 자신의 곁 동료들 줄줄이 죽어나가는 꼴 보다 겨우겨우 지 구해준 아저씨 만났는데 그제서야 삼촌이었단 거 깨닫고 그 삼촌이 지 동료들 싸그리 죽였다는 거에 멘붕와있는데 그런 삼촌놈은 죽기직전에 갑자기 척수액 넘겨주고 자긴 부모가 되기엔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눈앞에서 죽으니까 멘탈 상태가 말이겠음? 자신을 살 수 있게 해준 사람이 자신의 동료들을 죽이고 또 자신을 스스로 죽이는데 리바이 정병 안온것도 신기하다 ㄹㅇ 아무튼 개불쌍함... 작은 몸으로 인류최강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쓰고 묵묵히 동료들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거인에 대한 증오는 커져가는데 그 거인이 ㅅㅂ 우리 동포였습니당~ 자괴감 수치 맥스 찍었을듯 그와중에 지가 믿고 따르는 놈은 팔 날아가선 실실 웃어대고... 아무튼 ㅈㄴ 횡설수설했지만 결론은 간부조 개불쌍하단거임. 한지도 성격이 밝아서 그렇지 사실 지금은 밝은척인듯 속은 텅 빈채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단장 자리에 앉아있는데...ㅋㅋ 아 진짜 주접을 막을수가 없음... 그만적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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