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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치겠다

나 9년 내내 공학만 다녀서 이번엔 여고 갔단 말이야ㅠㅠ 그래서 여중여고에 아는것도 없고 막막 몰래 서로 사귀는친구들도 있겠지? 하고 갔는데 사귀는건 모르겠고 내가 짝사랑 중이더라 오늘 수업시간에 뭐 내고 좀 노는? 분위기였는데 칠판에 000 바보 이렇게 썻는데
걔가 한숨 쉬더니 지우려고 지우개 들고 오는거야 근데 걔랑 나랑 6cm 차이나는데 까치발 들고 칠판에 기대서 막는데 걔가 갑자기 내 뒷목을 잡고 떼려는거임 이게 누가봐도 안설레는 애들장난일 수 있는데 난 졸라 설레 미치고 당황해서 눈 꼭 감고 계속 버텼더니 한숨 또 쉬고 선생님 자리로 가더라....근데 얘 3년 사귄 남친있대 스스로 범성애자인건 알긴 했는데 너무 아프다 얘 판 이거 읽으면 어쩌지 나 너 처음 본 날부터 좋아했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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