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숨겨놓은 글들은.
첨엔 열심히 숨겨놨지만 갈수록 귀찮아서
그냥 안했어요^^;
이해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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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글인데
왜 이제 톡이되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샴페인값이랑 1000원 제가 다 냈어요^^;
걱정들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동후원은
저는 월드비전에서 했구요~월드비전 말고도
여러가지 후원하는 방법이 많아요~!!
싸이는 여기에
http://www.cyworld.com/koko5758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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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매일 톡을 보고 가끔씩 올리기도 하는(톡은 되본 적 없지만 ㅋㅋ)
20살 건강한 처자 입니당!ㅋㅋㅋㅋㅋㅋ
저는 빵집에서 알바를 하구 있는데요,
그저께 훈훈한 초딩들 만나서 한번 적어봅니다.(이번엔 톡 됐으면 좋겠어요!)
그날도 열심히 손님들이랑 여담도 주고 받으며
즐겁게 일하고 있는데
대략 초등학생 5~6학년 되보이는 녀석들 셋이 오더군요
그러면서 케익을 고르길래
'뒤에 엄마가 오나보다' 하고 가만히 있었죠
근데 제일 큰 케익을 고르면서 가격을 물어보는 거에요ㅋㅋ
그래서 제가 가격 말해주니 '헉' 하면서
근처 파*바게뜨로 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또 오더라고요 ㅋㅋ(저희집 케익이 맘에 들었나봐요 ㅋㅋ)
오면서 하는말이
'누나 케익 사면 사은품 같은 건 없어요?'(그러면서 가르킨 건 샴페인 ㄷㄷㄷ)
이러는 거에요 헉..ㅋㅋㅋㅋㅋㅋ
저희 사모님이 케익 사면 빵같은거 덤으로 잘 얹어주시긴 해도
샴페인같은 건 잘 안주거든요.(마진이^^;;;ㅋㅋㅋㅋㅋㅋㅋ)
더구나 저는 알바생인지라..제가 감히 어떻게 주겠습니까 ㅋㅋㅋ
암튼 사은품 같은 건 없다고 하니까 또 나가길래
'저 잡것들 ' 하면서 욕을 하고 있었죠 ㅡㅡ..
사람 똥개훈련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또 근처 빵집갔다가 거기도 아니었는지 또 오더군요
아오 ㅡㅡ.. 진짜 안팔고 싶었어요 ㅋㅋㅋ
근데 저 보자마자 막 애원하는거에요
한번만 샴페인 주면 안되겠냐고 막 싹싹빌면서 ..
그래서 저는 처음엔
나쁜 의도인 줄 알고(초딩들 술먹으려는 의도?)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다른 거 준다고 꼬셔가면서 ㅋㅋ
그래서 어찌어찌 하여 케익 산다고 하길래
초를 물어보니까
'38'개를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엄마생신이야?' 그랬죠
막 나쁘게 오해 한 게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아마 샴페인은 그래도 엄마한테 기분 내주려고 주고 싶었나봐요 제 생각이지만...ㅋㅋ
포장해주면서
기특한 마음에 막 이것저것 물어보며 친한척 좀 했어요ㅋㅋ
그러면서 돈은 모은 거냐고 물어보니까
고놈들 셋이서 전단지 붙여가면서 번 돈이라더군요..ㅠㅠ(일명 찌라시)
정말 대견스럽더라구요. ㅋㅋ
친구가 엄마 생일케잌 사준다고 같이 열심히 알바해서
친구 한테 돈 준 옆에 친구들도 참 착하구요!
암튼 막 되게 순수하고 이뻐보였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감정에 격한 나머지
샴페인 제일 작은거 사장님 몰래 줬습니다![]()
걸리면 전....ㅠㅠ
(게다가 애들 돈이 모자라 1000원도 덜 받았네요;;;;;;;)
참 .........
나도 알바하면서
내용돈 하기 급급했는데
그 애들 보면서 생각 많이 했어요.
이번에 월급타면
엄마 내복이라두 하나 사 드리려구요![]()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우리 빵집엔 CCTV가 설치 되 있더라구요 ㅡㅡ..
만약 돌려보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생각하기 싫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쓰다 보니 얘기가 정말 길어졌네요 ㅡㅡ.. 아 미안해라^^;;
암튼 톡커님들 겨울 잘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