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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함을 풀어주세요

쓰니 |2021.03.26 00:32
조회 217 |추천 0
안녕하세요. 인천 사는 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언니의 돈을 몰래 훔치고(결국 걸렸지만)
부모님께 계속 혼나고 그런데 또 훔치고 계속 반복을 하다가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언니가 힉원에가 집을 비는 시간에 돈이 없어서(돈 없는 이유 밑에 설명)언니의 방에
들어가 언니의 통장 카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23.수요일)
그리고 25일 목요일에 온라인 수업이 일찍 끝나서 언니의 통장
카드를 들고 은행에 가서 10만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졸려서 일찍 잠에 들었는데 11시쯤 언니가 자고 있는 절 깨웠습니다.
인터넷 뱅킹에 출금 10만원 찍혀있는 것을 보여주며 이게 뭐야?
라고 물어서 사실대로 얘기 했습니다.

언니가 너 돈없으니까 30만원을 추석,설날 용돈 모아서 갚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게 맞으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돈이 없는 이유는 저는 용돈을 받지 않습니다.(언니는 받는데 얼마 받는지도 모르고 엄마가 언니랑 비밀이라며 저한테 말도 안해줬는데 언니가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1달에 1번 정도 가는 친할머니,할아버지 댁에서 받아오고
외할아버지께서 말일 마다 언니2만원 저 1만원을 보내 주십니다
제가 음료 먹는 걸 좋아해서 자주 먹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사먹지 말라고 해서 언니랑 저는 엄마 몰래 라면,음료를 사먹는데 제가 언니보다 그런 걸 좋아해서인지
대부분 제가 먼저 먹자고 합니다.
근데 제가 너무 먹고싶은데 언니는 제 돈 아니면 안먹습니다
그래서 호구 같이 제 돈으로 제가 사옵니다.

언니는 어렸을 때 부터 잘 때 손을 빠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교정을 하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해서 언니는 이빨 교정 중입니다.
아빠가 언니한테 100만원을 주겠다고 해서 제가 물었습니다.
왜 주냐고요. 아빠는 그럼 넌 SKY,경찰대에 붙으면(제가 공부를 좀 잘 해서 기대하시는게 있어요 부모님 조부모님도요)
차 한대 사주겠다고 해서 어이 없었지만 이유가 있겠지 하며
넘겼습니다.
그래서 언니한테 돈이 많고요.

근데 이 일로 언니랑 어색해질 것 같아 두렵습니다.
누가봐도 제가 잘못한 것인데 제가 항상 의지하는 언니가 저랑 말도 안하려고 하고 그래서 조언과 제가 앞으로는 안그러게 채찍질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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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속좁은놈인가요?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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