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아이가 여기가 화력이 가장 세다고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두서없고 글이 매끄럽지 못한점 이해 부탁합니다.
저는 아줌마로 반 백년을 산 아이셋의 엄마, 20대딸둘과 10대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안좋은소식이 연이어 나와도 별 동요없이 살고 있었는데 오늘 뉴스보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스토커에게 세모녀가 너무 허무하게 당한것이 제가 이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덩치도 있어 비실한 남자한명은 내가 잡을수 있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저녁에 밥을 먹으며 아이들이랑 얘기를 하다가 큰아이가 엄마는 내가 스토킹 당하면 어떻게 할거냐구 물어보는데 망설임없이 신고해야지 라고 대답하니 신고 하면 피해사항이 없을때는 딱히 경찰이 해줄 수 있는것이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또생각해보니 내가 그사람을 만나 얘기를 해봐야지, 근데 스토킹하는사람이 고분고분 내 말을 잘듣지 않겠지요 또 생각해보니 내가 할수 있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고작해야 아이들에게 연락을 자주하고 혼자 있는시간을 최소화 해야겠지요 그렇게 하려면 저는 일을 그만두고 아이를 따라 다녀야겠지요...
우리 큰딸아이 유치원때는 수면제 먹이고 아이들 제우는일이 뉴스가되고 초등학교때는 학교로 정신이상자가 학교에 들어왔다는 뉴스을 보며 세상에 믿을사람없고 내새끼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이때까지 별문제없이 키워왔는데 이 스토킹 문제는 막을수도 없고 미리 예방하기도 힘들다는걸 알게되니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어떻게 피해을 최소화할수있을까? 여러가지생각을 하다가 하나 생각 나는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스토커로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함이 있다면 일단 경찰서에가서 신고을 하면 스토커정보를 경찰이 알고있게되고 접수한사람에게는 임산부들이 하는 목걸이 안내표같은 임산부 뱃지처럼 뱃지를 배부하는거죠 "스토킹 도와주세요" 그걸 가지고 있으면 혼자있을때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쉽게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인물에게 많이 알려 도움을 받고 스토커도 행동하는것이 쉽지 않겠지요
임산부 뱃지 안내표시도 홍보가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것또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런 거라도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관심을 가지게 되겠지요 작은 관심이 모이면 작은 기적이라도 생기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더이상 스토커로 인해 허망한 죽음이 없길바라며 써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거나 스토킹에 대한 다른 대처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딸을 둔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귀한 시간내어 허접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