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중반인데요
어렸을때 엄ㅁㅏ로 부터 심한욕과 폭행도 당했었구요
성폭행도 당해었구요
학교다녔을때는 왕따도 심하게 당해봤습니다
정말 험난하고 힘들었던 유년시절이었죠
제가 이 얘기를 하는이유는
제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너무 힘이 듭니다
자연스럽게 무리에 끼지 못하고 겉도는느낌을 받습니다
그냥 그분들은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이 또 됩니다
이게 피해망상인가요 아니면 원래 저의 성향인건가요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게 모두 저의 탓같구요
이런 마인드로 앞으로 길게 남은 인생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고 또 힘듭니다
제가 힘든건 남한테 절대 말도 못하고 남들은 다 제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줄알아요
힘든얘기를 하면 남들한테 민폐만 끼치는거같아요
나는 남힘든거 고민 잘들어주는데
그렇다고 상대방이 배려가 없는건 아니거든요
왕따당했던것도 성폭행당했다는것도 모두 성인되서
엄마아빠한테 말했어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근데 엄마아빠는 별 큰 충격도 없어보였어요
충격받은걸 티를 안내는건지 아니면 충격이 아닌건지
또 웃긴건 제가 엄마아빠를 정말 좋아하는데 또 다른한편으로
미워하게되고 원망스럽습니다
분명같이 있으면 좋은데 저 혼자있을땐 나쁜것들만 떠올라요
가족뿐아니고 친구들도요
요즘 환경이 힘들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걸까요
부정적인 생각말고 자꾸 긍정회로 돌리려고해도
알수없는 생각의 벽같은게 막는거같습니다
저같이 아픔많고 그 아픔을 공유할줄모르고
비밀많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너무 많이 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