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짜 너무 힘들다

ㅎㅎ |2021.03.29 02:27
조회 280 |추천 0
올해 수능보는 고3인데.. 방이 3개밖에 없는 집이라 부모님, 남동생, 언니만 방을 가지고 있고 난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음 어짜피 방에서 잠을 잘 못자서 방이 없는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새벽까지 부모님이 거실에서 노래틀고 드라마, 영화를 보시는게 옛날에는 별 생각 안들었는데 고3 되고 잠자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에 예민해지니까 그런 부분이 너무 힘이 듦..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절대 못 가게하고 집에서 공부할 분위기도 아니여서 서러운데 부모님이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거실 한 쪽에서 훌쩍훌쩍 거리기만 함..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은데 코로나라 기숙사도 안 열고.. 부모님이 주무시는 3, 4시까지 중간중간 계속 잠깨고 잘 잠 못자는게 그 다음날 수업 듣는데에 지장이 생겨버리는게 너무 스트레스임.. 그래도 주변에서 들은 얘기가 많으니까 우리집도 내가 고3되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바뀐게 없는 모습이 너무 서운한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고.. 터놓을 곳도 없어서 여기에 올려요.. 다른 분들도 고3 때 딱히 집 분위기가 바뀌지 않았는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