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결혼식 미루다가
가족끼리 조촐하게 결혼한 새댁입니다.
결혼후 시댁가서 하룻밤 자고 온 적이 있는데요.
시어머니가 식사 끝난후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네요.
" 이제 친정이랑은 멀어지고 우리랑 가깝게 지내야 한다. ㅇ씨 집안에 왔으니 우리가 가족이야. "
참 이기적인 말씀 아닌가요?
시어머니도 딸이 두 분 있으신데, 둘 다 시댁이랑 왕래 거의 안하는 걸로 압니다.
심지어 한 분은 집에 엄청 들락 거리는걸로 알아요.
못해도 한달에 1번 이상 오고,
많이 올 때는 주에 1~2회 온다고 들었어요.
그 땐 어버버 해서 아무 말 못했는데요.
다음에 또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어떻게 받아치면 좋을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ㅠㅠ
저도 저희 집에선 귀한 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