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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한테 13만원 뺏기게 생겼어

쓰니 |2021.04.05 15:55
조회 1,327 |추천 0

안녕 나 판에다 글 처음 써보는데 혹시 규칙 안지킨거 있으면 둥글게 말해주라 다른 커뮤만 하는데 거기다가 물어보니까 판이나 지식인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고



내가 과외를 하는데 1회에 2시간, 13만원이야
쌤은 그정도 가격 받을만한 대학도 아니시고 실력도 별로 좋은편이 아니셔 그래서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다가 정이 있어서 끊질 않고 있었거든...근데 결국엔 나도 이제 고2고 하니까 더이상 하는건 아니겠다 싶어서 오늘 끊겠다고 연락드렸어 근데 저번달에 한 주 뺐어가지고 (주 2회 수업이었어)
돈은 냈지만 2회분은 아직 수업 못받았거든? 그래서 이걸 환불해달라 그랬는데 안해주시겠대 2회면 26만원인데...환불 안해주시는 이유는 통보식으로 갑자기 끊어서 기분이 나쁘시다고...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엔 환불 안받고 끊는데 우리집만 이래서 기분 나쁘시대...통보식으로 끊은 건 내 잘못인가 싶기도 한데 그럼 다들 과외 끊을 때 어떻게 끊어..?끊는다고 미리 말하면 수업때 열심히 안가르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ㅜㅠ
결국 엄마랑 과외쌤이랑 전화했는데 그럼 절반만 환불해주시겠대 나머지 13만원은...?너무 아깝잖아ㅜㅜ어떻게 하는 게 좋을거같아? 엄마는 그냥 반만 받고 끝내자고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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