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 2000년 후의 너에게 그동안 진짜 아껴두다가 처음 봤는데, 다른 애들은 약간 뭉클해지는? 그런 기분이었는데 쟝 나오자마자 바로 눈물 맺히더라. 애는 웃고 있었는데 순간 울컥해서 울었어..ㅜ 진짜 쟝이 최애도 아닌데 얘 최후를 알게 되니까 그동안 얘가 훈련병단에서 싸가지 없었던 거, 마르코 덕분에 바뀌게 된 거, 처음으로 지휘하던 거, 미카사 좋아하던 거, 벽외조사에서 말 부르던 거, 지금의 가장 인간적이고 멋있는 지휘관 된 거까지 스쳐지나가면서 너무 마음 아팠어..
하 스포 진짜 싫어하는데 억지로 당해서 현생 불가다 진짜.. 너무 애정하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