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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도 사귀었다랑 누구랑 잤다는 다릅니다

ㅇㅇ |2021.04.06 01:24
조회 2,898 |추천 1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거짓말이겠네요
남친의 거짓말.아니면 님의 거짓말..
일단은 글을 올린 님의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사실이고 또 그 소문의 진상에 추호도 거짓이 없다면 그 남친은 분명 고소감입니다..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21살이면 이제 2학년인데.. 같은 과도 아니고 동아리라면 소문은 일파만파로 학내전체로 퍼지는건 시간문제로 보여집니다..원래 동아리특성상, 특히 남자보단 여자쪽 소문은 더욱 빨리 퍼지는 법이거든요..^^...손만 잡았는데도 나중에는 애기까지 배었다는 옛날 어른들의 말씀도 있잖아요?...그만큼 말이란..한번 내 뱉어지면 어디에서 어떻게 뿌리를 내릴지 모른다는 겁니다..또 그만큼 사람들은 남의 말 하기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고요..무엇보다 아예, 전혀 사실 무근의 허위사실이라면 몰라도 그러한 사실의 진원지가 조금이라도 님에게 귀착되지는 않았는지 자문해보셨음 하네요..^^...
님은 ....
단순히 누구랑 사귀고 또 누구랑도 사귀었다는 소문이 아니라 누구랑 잤고 또 누구랑도 잤다고 하더라는 소문이 퍼진겁니다 그것은 분명 다릅니다...^^.. 바로 거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혹 술을 잘 드시는지? 잘 드신다면 혹 과음을 해 기억못한 일도 없었는지?
예전의 한 여자분도 님과 비슷한 사건으로 상담을 해 온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분은 술로 인해 남자들이 자기에게 한 짓거리들을 그 여자 혼자만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억못하니 당연히 소문을 들은 주위 남자들은 술을 먹이려 달라들거고 술이 취하기를 기다렸다는듯 얼른 해치우고 집으로 데려다 주니 당연히 그 여자분은 아무일 없었던 셈이 된거죠..자기가 기억하는건 술이 취하기 전까지니까요?....
 
어쨌거나 님께서도 차근차근 사태의 진상을 파고 들어 준비해야 할 듯 하네요...
고소지경에까지 간다면야 통화기록은 자연스레 참조되겠지만 .....걍 3자 대면을 하면 남친의 단독범행인지 금방 드러날겁니다.물론 님도 함께 들어 줄 참조인을 동석시키는게 나을 겁니다..그러면 그 자리에서 모든 게 밝혀지겠죠?님은 21살.2학년,,그렇담 남친의 나이가 30살?.. 정상적이라면 졸업한지 2년내지,1년은 됐는데...석사과정.만학도이거나 삼수이상, 아님 편입,아님 의대 본과?....30살에 함부로 그 나이먹고 후배실명까지 거론해가며 거짓말한다? 님이 아니라 그 남친 까딱하면 후배들한테까지도 망신살이 뻗치겠네요..
 
거짓말은 또 새끼를 쳐야한답니다..
3자 대면하더라도 무엇을 어떻게 물어볼지? 그 남친의 말들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말이 나왔는지? 반드시 서면작성후 3자대면하는게 나을 겁니다..
 
그나저나 ...
님!!!
님은 그 남친을 사랑했나요? 지금도 사랑하세요?
그럼 그 남친이 원하는걸 들어주세요..남자는 대개 이해심이 많은것같이 말하면서도 자기여자가 남자선후배만나는것 결국엔 안 좋아하거든요...소유와 집착은 사랑하게 되면 어느정도 나오기 마련이랍니다..무엇이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은 사랑의 기본 아닌가요?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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