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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엉덩이 힘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ㅠㅠ

ㅇㅇ |2021.04.06 17:36
조회 68,290 |추천 3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
많은 조언 듣고싶어 올리니 양해부탁드려요.

아이가 좀 산만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데도 식사중 공부중에 돌아다닙니다.

이러다보니 태도가 안좋다는 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뭐든 빨리 끝내버리려고 하고..
제대로 끝내는 법이 없습니다.

본인 좋아하는 마법천자문 책같은건
그자리에서 엎드렸다 앉았더 누웠다 해가며 --;
2시간씩도 몰아보고..
좋아하는 퍼즐도 한두시간씩 그자리에 앉아서 하던데
그 외의 것에는 주로 산만합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그점을 지적하시고
일찍끝낼 생각만하니 결과물도 딱 그정도이고
초4이니 지금 그냥 지나가면 이대로 고착될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해야 자리에 진득하니 앉아있게 할수 있을까요..

* 조언들 고맙습니다..ㅠㅠ

ADHD 의견도 있네요..주위에 청소년 상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보통보다는 엉덩이를 자주 떼긴 하는데 ADHD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아.. 담임께서는 아이가 수업때 발표도 많이하고 참여하지만 너무 빨리 끝내려는 것을 주로 지적하셨고 태도를 여쭈니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자리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어요. 학교에서 식사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는건 아니라 하셨구요.. 집에서 식사할때는 먹기싫으면 자주 일어나요..ㅠㅠ 공부는 짧은 시간만 하구요.. 길어지면 일어나요..
추천수3
반대수184
베플어휴|2021.04.06 19:29
4학년 아이가 식사시간 돌아다니고 선생님께 수업시간 산만하다고 지적받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한다 하면 누구든 ADHD 부터 의심 할 상황인데, 청소년 상담사의 말만 듣고 어머니는 ADHD가 아니라고 확신을 하시네요? 혹시 어머니는 우리애가 집중력이 좀 약할뿐 절대 ADHD같은건 절대 아니라고 믿고 싶은건 아닌지?
베플그냥|2021.04.06 19:11
담임선생님께서 산만하다고 지적하실 정도면 일단 ADHD 검사를 정식으로 받아보세요. ADHD는 약 먹으면 많이 도움 되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들은 공부 잘 하셨나요? 솔직히 공부도 유전이라서 아이가 공부머리 없고 공부에 흥미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엉덩이힘 없어도 공부머리 있는 애들은 성적 잘 나오거든요. 이런 경우면 아이가 흥미 느끼는 분야나 그나마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는 게 좋을 듯해요.
베플|2021.04.06 19:16
ADHD 도 자기가 좋아하는것에는 집중 잘 합니다. 초등 4학년에 담임에게 집중력지적 받을 정도면 꼭 검사받아보세요. (상담시에 담임이 지적할 정도면 학교에서 어머니 생각보다 훨씬 더 지적도 많이 받고 집중력없는 모습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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