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르도 소울메이트가 있지만유독 락 장르는 같이 작사작곡을 하는 콤비끼리 소울메이트가 많았는데
서로를 '쌍둥이'라고까지 칭했던 콤비들↓↓↓↓↓
비틀즈 존 레논 & 폴 매카트니
(the nurk twins (the nerk twins) = 얼간이 쌍둥이)
1960년에 이 이름으로 둘이서 콤비로 연주를 다닐 때
이 이름으로 같이 듀오로 활동했다고 함
(관객은 3명뿐이었다고)
둘이 데뷔 직전에
아름다운 강가에서 황금덩어리가 떠내려오는 꿈을
같은 날 같이 꾸는 등 솔메 일화가 많음
학창시절에도 비틀즈때도 휴일에 늘 붙어다녔고
서로 해체 이후에도 자주 형제나 쌍둥이로 칭함
해체 직후 70년대 초반 내내 서로 상처받는데
기레기들이 서로를 이간질함
존 레논은 폴 매카트니 속을 박박 긁는 인터뷰를 하고
폴 매카트니는 씨게 상처받지만 절대 티 안내고 빈정댐
존 레논은 난 쟤한테 화도 낼 필요없을 정도로 가치가 없었나 하고 빡침 더 화냄
폴 매카트니 상처받음 더 돌려돌려 빈정
의 연속이다 1972년~74년에 화해함
둘 다 자존심 쎄서 존 레논 노래에 가타부타 충고 가능한 사람은 폴 매카트니뿐이고
역으로 폴 매카트니 노래에 손댈 수 있는 사람은 존 레논뿐이었다고
서로 아니면 남말 안 들었다함
(폴 매카트니, 1997)
"존은 저보다 두 살이나 나이가 많긴 했지만 우리들은 쌍둥이처럼 자랐어요.
우리는 말 그대로 같은 침대를 쓰며 자랐죠.
왜냐하면 휴일을 즐기거나, 히치하이킹을 하거나, 뭘 하든 간에 한 침대를 공유했거든요.
곡을 쓸 때면 존은 애들처럼 저의 침실 안을 뒹굴었죠. 저도 그랬고요.
응접실을 이용하기도 했어요.
그의 이모 미미가 가끔 우리를 현관 밖으로 차버리긴 했지만요."
롤링스톤즈 믹 재거 & 키스 리처드
(the glimmer twins = 반짝반짝 쌍둥이)
이 둘을 요약하자면 대환장인데
키스&믹 : 우린 형제인데 잘못 태어난 거 같아..
키스: 우린 형제
키스: 하지만 브라이언이 내 소울메이트일지도?
믹: .....
키스 : 우린 쌍둥이
믹 :
믹: 나 솔로한다
키스: 믹은 락이고 난 롤이야 절대 못 헤어짐
믹: 삐져있음
믹: ...
믹: 키스야 왜 전화 안 받아?ㅠㅠ
친구가 너무 많았던 키스와
자기 본래 이름인 마이크도 키스랑 만나고 버린 믹
키스는 절대 믹을 마이크라고 안 부름
저 둘이 투닥투닥 다투면서도 60년을 밴드함
그래도 둘이 사이 좋은게
존 레논이랑 폴 매카트니가 그냥 심심해서 쟤네 집에 놀러갔더니
믹과 키스가 한 침대에서 꼭 붙어자는 거 보고
쟤네 뭐냐... 하고 돌아왔다고
저 침대 일화가 키스 자서전에 써있는데
자서전에서 키스가 지들은? 라고 써놓음ㅋㅋㅋ
(존과 폴은 데뷔전 돈이 없어서 여행가서 한 침대를 자주 씀)
리버틴즈 피트 도허티 & 칼 바랏
갑자기 훅 낮아진 연령(2002년 데뷔)
칼은 원래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태어날 때 자기 쌍둥이 형제가 죽음
그런 칼에게 늘 피트는
'미래에 네 곁에 아무도 없어도 난 널 떠나지 않아.
왜냐면 난 니 죽은 쌍둥이의 환생이기 때문이야.'
라고 말했다고
실제로 칼과 피트는 생일이 약 279일 차이나는데
평균 임신기간이라고 함 ㄴㅇㄱ
비틀즈의 레논매카트니 롤링스톤즈의 재거리처드 콤비를 보고
아 밴드는 콤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조니마가 모리세이의 집문을 두드리며 나와 밴드를 맺자
해서 만들어진 밴드가 스미스인데
그 스미스를 사랑한 피트 도허티는
자기 누나의 남친을 보고 나의 조니마다 라고 생각
누나가 먼저 야 니같은 애 또 있다ㅋ 라며
당시 남친인 칼 바랏을 피트에게 말해줬다고
누나가 칼이랑 헤어지자마자
누나 전남친인 칼에게 찾아가
나의 조니마가 되어줄래? 라는 전설의 말을 하고..
저 둘은 소울메이트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