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별거 아니지만 선거할때 정말 느낀게 난 선거 처음이거든 19살 생일지나서 하는거거든??
근데 학생때나 어른들이 다 알려주지 성인되면 정말 혼자 해가야한다고 하잖아.
근데 이번 선거가 진짜 큰일도 아녔고 겨우 도장찍고 나오는게 다인데도 엄청 익숙하지않고 투표용지 접어야할지 말지도 모르겠고(내가 무식한거면 미안ㅠㅠ) 그 집에온 종이 가져갔는데 그거 안내도 되는거더라? 그리고 막 관전석? 이런것도 있고.... 어디서 선거하는지도 잘 몰라서 해매기도했음..
근데 정말 처음으로 어른들이 -넌 어리니까 우리가 방법 알려줄게- 이런거 없이 그냥 혼자서 가서 한거고 앞으로 정말 어른이되면 어떤일을 하든 난 성인이니까 스스로 책임 져야하고 난 아직 속으로는 어린앤데 이런작은일을 시작으로 모든걸 알아서 해내가야한다는게 무서운거같음 다들 어른은 처음이잖아 예전엔 20대가 정말 어른같았는데 이런내가 20대가 된다니 기분이 오묘하고 혼자서 잘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된다...ㅜㅜ
아 근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막 심부름 혼자해보고 이런 감정이 아냐 어릴때부터 심부름 혼자해본적도 많고 혼자 멀리 다녀와본적도 많지만 이런감정은 정말 처음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