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중임. 이제껏 사기나 피싱 당한적은 없지만 이런거보면 기업들은 피해자 구제나 재발방지에는 1도 관심없구나 라고 느낌. 일때문에 수시로 이체를 해야하는데 은행만 가면 한 은행에서 모든 계좌 통합에서 사용할수있는 통합계좌 사용하라고 추천 미친듯이 하는데.. 절대 안씀. 내가 쓰는 모든은행이 비밀번호 6자리로 통하는건 생각해보면 엄청 간편하지만 반대로는 내 전재산이 이 6자리에 달려있는거. 이건 나밖에 모르고 어디기록해둔적도 없지만 암호화되어있다해도 불안함. 현재 은행 어플 5개정도 쓰는데 다 결제비밀번호 다름. 근데.. otp결제되는곳도 있는 반면 편의성이라면서 업데이트하면서 자동으로 otp없이 비밀번호로만 이체 가능한곳들이 늘어나고 있음. 물론 간편함. 밖에서 otp없이 바로 이체 가능한건 편하지만 쓸때마다 불안하기도 함. 핸드폰에 공인인증서도 넣어서 여전히 쓰고있지만 이조차도 은행 로그인에 안쓰이는곳이 늘고 있음. 2중 3중으로 보안하던걸 간편이라는 이유로 점점 간소화되는데 개인소비자는 그걸 선택하지 않을 권리가 없음. 어제까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고 otp로 이체비밀번호 생성하고 내가만든 비밀번호를 눌러서 이체해야하던 돈들이 은행 어플 업데이트 한번에 비밀번호 6개만 누르면 끝나는데. 소비자는 힘이 없음. 쓸때마다 불안하고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나도 피해자가 될수있겠구나 찜찜함. 내가 내 정보를 아무리 철저하게 지켜도 피해자가 될수 있는데..
베플어휴|2021.04.08 14:57
이 글 보니까 작년인가 재작년에 토스 앱으로 계좌이체 했는데 토스앱 서버이상으로 엉뚱한사람한테 이체가 돼서 따졌더니 토스에선 오리발만 내밀던 사람 글 생각나네 결국 어떻게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