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거제도 25세 남자입니다.ㅋ 톡을 읽다가..그냥 나는 머..재미나고
기억에 남는 일 없을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생각이 나서 자판을 뚜드리고 있습니다.ㅋ
얼마전에 제친구랑 제가 정말 강한 사기꾼들을 만나서...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ㅋ
내친구는 싸이를 안하니..걱정없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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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이번 해 여름 이었죠~
제가 술을 좀 좋아하는편이라서요^^;; 항상 시내에 술집가면은 흔히(?) 볼수있는
그런 넘이거덩요..ㅋㅋ 한날은 집에 있는데 연락이 오더라구요.. 술먹고 있는데 올수있냐고
제친구넘이 뿌린 밑밥을 전 서스름없이 냉큼 물었죠..ㅋㅋ 그래서 머리도 하고 옷도 갖춰입구
나름 신경써서 시내에 있는 승부(쇼부) 술집으러 ㄱㄱ 했드랬죠..ㅋㅋ
그자리에는 제친구 아는형 아는동생 이렇게 셋이 있었는데...전부 애인이없는...그런
처량한 때였어요..ㅜ_ㅜ ㅋㅋ 아무튼 그자리에 앉았는데..술판이 끝나갈때였죠~ㅋㅋ
노래방을 가자고 하길래 가자고 했죠~ 전 맥쥬먹는 노래방은 왠만함 안가거든요.ㅋㅋ
소주 파는 노래방으로 ~ ㄱㄱ 할려고 하는데..내기를 하는거에요..이때 내기를
하지말았어야 했는데..제친구넘이랑 아는형이랑 내기 제목이 머였냐면... 옆에 있는
여자 꼬시기였드랫죠..-ㅇ-;;ㅎㅎ 2명있었는데..아는형이 가서 헌팅하기로 했는데
성공하면 친구가 노래방비 계산하기로하고 실패하면 아는형이 계산하기로 했었죠~(전 꼽사리;;)
여차저차 해서 헌팅에 성공한 그형님..-ㅇ- 4:2로 놀다가 얘기를 나눳죠 그여성분은 자매라고
하더군요...나이는 26살 28살이라고 하고요~서울에서 살다가 내려왔다능..영어 강사구요~
전..정말정말..첫눈에 반한다는 사랑을 안믿거든요..ㅋㅋ (진짜임) 그날도 어김없이
술만 축내면서 노래만 불렀드랬죠~ 그러고 있다가 그중 동생이 먼저 일이있다고 하면서
나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언니도 데리고 나갈려는걸 제친구랑 아는형이 좀 냅둿다가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제가 나섯죠~
"연락처 주시면 제가 언니분 데려다 드리고 연락드릴께요^^ 걱정하지마세요^^" 라고요~-ㅇ-
그랫더니 알았다면서 믿고 갑디다..-ㅇ-;ㅋㅋ 그렇게 연락처를 받은나는 노래방을 끝내고
집에가는거 확인하구 문자를 보내줫죠~집에 들어가는거 확인했다고 머..그날은 그렇게 끝낫죠
몇일후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동생분한테서..-ㅇ- 술한잔하자고 그래서 먹었드랫죠..
그런일이 몇차례 더 생겼죠~ㅋㅋ 그러다가 말도 놓게 되고 그냥 ㅇㅇ 누나~하면서 다녓죠
그리고 제친구는 그누나(26)의 언니(28)를 만나면서 사귄다는거에요-ㅇ-;;; 아...어찌나 부럽던지..-ㅇ-ㅋ(뒷일은 까맣게 모른체.ㅋㅋㅋ)
저도 그누나(26)를 만나면서 맘을 조금씩 줫드랫죠..-ㅇ-ㅎㅎ 근데...이상하게도....
항상...찝찝했거든요...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하면서도... -ㅇ- 내주위사람들은 그누나(26)를
보고 아~ 괜찬다면서 착하다면서 잘해보라는둥 머~ 얘기를 많이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전
잘해볼랫는데..찝찝해서 고백을 안하고 있었죠..-ㅇ-;;;;;;;;
그러다가 그만...사건이 일어나게 된겁니다..ㅋㅋㅋ 내친구가 그언니(28)랑 헤어지게 된거에요
그리고 헤어지던날 제친구생일이었는데.. 제가 아는동생이랑 같이 축하해주러 갔거든요(여자동생)
근데..저랑 같이 간 동생이 그언니(28)를 알고있는거에요..직업이랑 등등..-ㅇ-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난다면서...전그냥 대충 넘겼죠..머..거제가 좁아서 그런가보다 했죠~-ㅇ-;;ㅋ
그런데..다음날...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생을 만나러 갔는데...저한테
할얘기있다고 하더라고요..-ㅇ- 제친구에대해서..그래서 들으러 갔드랫죠..-ㅇ-
그런데...!!!!!! 충격적인말............................................................................
"오빠..오빠친구 여자친구 있잖아~"
"응.왜?"
"몇살인줄 알아?"
"응. 28살이잖아. 왜?"
"오빠보고 28살이래? 그언니 37살인데.. 미용실 원장님 도와드리러갔다가.. 그사람 앞머리
내가 깎아줫거든.. 그래서 너무 젊어보이길래 또 원장님(33)이 언니라고 하길래 물어보니깐
37살이라면서 애도 2명있다면서 너무 기억에 남아서 기억을 하는데..어제 곰곰히 생각을 해봣거든...."
ㅅㅂ ㅅ ㅂ -ㅇ-;;;;;;;;;
문득!!!!생각이 나더라구요!!아!!! 그동생(26)!!!그래서 다시 물었죠
"그 동생 있잖아 동생은 나이알아?"
"아니.몰라."
10분뒤...길에서 떡뽁이먹다가 원장님을 만낫드랫죠..-ㅇ- 타이밍 죽였음..
그원장님 왈
"그동생은 32살이잖아"
떡뽁이 먹다가 뱃어냇습니다..-ㅇ- ㅅㅂ ㅅ ㅂ 사기꾼들...타짜들.........
제친구놈 거의 호흡기 띠어줬습죠....-ㅇ- 그사건으로 탄맞고 설계당한거죠.ㅋㅋㅋㅋ
그날...제친구랑 저랑...새벽에 소주 먹고 그친구넘 가게가서 노래부르면서
양주 먹고 날을 지새웠답니다..-ㅇ-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ㅇ-
타지에서 온사람들...반드시 민증보고 만나시라는..-ㅇ-;;;;;;;;;;;;;;;;;;;;ㅋㅋㅋ
-뒷이야기-
제친구넘 그여자(37) 민증을 봣는데..주소만 봤답디다.ㅋㅋ 주소가 궁금해서.ㅋㅋㅋㅋ(멍청이)
또 제친구넘 어머니가 그여자(37)을 보고 조용히 친구에게 얘기했답니다..
"애 둘 있는 여자 아냐?" 제친구넘..-ㅇ- 흘려들었죠..당연히.........ㅋㅋ(어머니눈에는 보이나봐요.
ㅋㅋㅋ )
제친구넘 술자리에서 저한테 이러더군요...
"아~!!!!!!!ㅅ ㅂ 왜하필 나야!!!!! 신고하까?? 아!!! 그러고보니...나 간통으로 들어 갈뻔했네?"
그리고 그동생(26) 제주위형들(29)우리친누나(27) "오빠" "언니" 하고 불렀는데.ㅋㅋ대단한 사기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참았을려나.ㅋㅋㅋㅋ
아~!!! 그리고 하나더!! 제친구넘이 그언니(37)을 집에 몇번을 데리고 갔는데..무의식중에..
친구넘 어머니 보고 "언니" 라고 했답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정말 얼굴은 동안이었습니다..이점 참고해주시길..-ㅇ-;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사랑한다...........정말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정말 다른분들도 조심하시길.ㅋ제가 글재주가없어서뤼.;
거제도분 남자분들 ~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