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녀태도다른 여우가 되는 과정

쓰니 |2021.04.13 16:03
조회 320 |추천 0
먼저 근20년간 절대 '여우'소리 듣고자란적이없는데
최근 여우소리,뒷담,교수님괴롭힘까지 당하면서 왜 '여우'가 되는지 알게됨...그나마 이 글 읽고 대체왜그러는지 궁금증이 해결되지않을까싶어서 적어봄...

일단 난 초4때부터 사랑을 지지리못받고자람...개인적인 얘기지만 이때부터 엄마가 나랑아빠랑 친한게 싫었는지 소리질러서 때리게 만들고 거의 5년간 한달에 한번은 발로밟히고 싸데기맞는등 나뭇가지꺾어서 허벅지 종아리 마구잡이로 때림.......체벌이아닌 그냥 폭력...내이불이나 옷을 이상하게 빨아서 옷에서 생선냄새가 날때도 있고 이불진드기때문에 사춘기때 여드름많았음

차라리 본인이 때리고 나한테 나쁘게 대했으면 몰라도 엄마는정말이지 착한얼굴과 '아니야~어떻게 내가 그러겠니~내가 널왜질투하니~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라는 말을하며 소리질러서 아빠가 때리게 만들고 이불,옷을 더럽게 빨아서 여드름이나게 만듦...

그래서그런지 초중고시절 살인자같이 생긴얼굴로 아무도 날 괴롭히지않았고 오히려 예쁘장한 얼굴에 성격이좀 있고 남자도 안좋아해서 여자애들사이에서 털털하고 여자애들끌고다니고 인기가좀있는 여자였던것같음...아이러니한게 여자애들은 이당시 날 좋아하고 몇몇여자애들은 예쁘다예쁘다해줌....

문제는 고2때 연애를 하면서 이렇게됨...고2때 진짜 좋아하는남자를 만나고 행복했는데 지금 거의 7년간 교류하면서 내얼굴이 점점 사랑받고자란얼굴로 바뀜...진짜 선하고 사랑받고 귀여운얼굴로 바뀌었는데 신기해서 보여주고 싶을정도임

여기까지도 괜찮았는데 문제가 나한테 여자애들몇몇이 장난인지 귀여워서인지 사랑받고자란것같아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기분나쁜말들을함......아줌마같다던가 만화캐릭터같다 등..등...은근슬쩍 깎아내리고 공부못하지않냐는둥 친구없냐는둥 장난식으로 말하는데 심지어 시험전에 계속 시험 알려달라고 3명이그러고 어떤애는 째려보기도함.....진짜 사랑받고자란애는 거기서 웃었겠지만 난진심 참다참다 죽이고싶었음...그래서 대부분선을 그었고 한년은 좀심해 꺼지라면서 뻑큐를 날려주니깐 '여우'다 '쟤저런애아니다'라는 소문이 퍼지더라 심지어 여자애들 대부분이 남자애들한테 내가했던행동들,이상한소문 말하더라....말해도별상관없는데

여담인데 교수님들이 다 '날잘부탁한다고'연장자들한테 말하고 다닐정도로 내가 진짜 순하고 착하고 사랑받게 생겼었나봄...솔직히 난 그거듣고 대체 뭘잘부탁한다는건지;;;싶었는데....

다른애들도 짜증날것같긴한게 난진짜 사랑받은얼굴임 내가생각해도 귀엽고 사랑받은애가 욕하면 뭐지싶을것같긴함....근데 어떡해 난 사랑 못받고자랐는데....하....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