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부터 자존감도 낮고 내 자신 생각하면 맘에 안드는 것뿐이라 나도 스스로 이거 고치고 싶어서 올해 좋은 습관 하나라도 만들자 마음먹고 혀 위치 바르게 하기 습관 만들기 4개월째 노력 중이거든 턱관절 안 좋기도 하고 겸사겸사 근데 좀 전에 무의식중에 또 혀로 아랫니 밀어내면서 이 깍 깨물고 있는 거 깨닫고 너무 좌절스러워... 4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1월1일부터 지금까지 노력한다고 했는데 고작 혓바닥 하나 제대로 두는 습관도 못 만드는 게...........새벽에 얘기할 데도 없는데 좌절 짜증 확 몰려오면서 나는 왜케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나싶다ㅠ...사담에 우울한얘기 미안해 자고일어나면 부끄러워서 삭제할거같은데 당장 어디에라도 얘기하고 싶었어ㅜ
자고 일어나서 진정하고 새벽에 너무 감정적으로 쓴 거같아서 지우려고 보니까 댓글들 너무 고맙고 힘나고 위로되고 얼굴도이름도 모르는 나한테 너무 진심 느껴지는 말들 남겨줘서 뭐라고 감사인사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몇 번이고 읽고 또 읽고 앞으로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계속계속 보려고.. 댓글 아까워서 못 지우겠다 내가 스스로 외면하고 있던 노력한 부분 짚어주면서 용기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 나도 다른 누군가한테 말할 때 두번세번 신중하게 좋은 얘기만 할거야 모두 매일매일 좋은하루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