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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가 3년지기보다중요했던 친구 ^_^

쓰니 |2021.04.14 23:34
조회 117 |추천 0

안녕하세요. 10대 학생입니다 !
제가 공통점이 많고 마음 맞는 친구가 있었어요
3년지기였구요. 그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최근의 조금 아니 많이 화가나는 일이 생겨 여기에 올려봐요. 새학기가가 되고 저랑 A는
다른반에 다른 층으로 배정을 맞게 되었어요.
저는 용기내어 다른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
그사실을 그 A에게 전했고요
A는 친구가 없다며 항상 우울해보였어요
그래서 항상 '내가 있잖아 나도 너밖에 없어' 라고
말해주었는데요. 조금 날이 지나자 A에게도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고요. 그날 A의 집에 데려다주는데
반친구로 보이는 애가 A에게 번호를 따가더라고요.
그래서 그애를 보았는데 저의 눈치를 보더라고요.
그래서 불편해보여 저는 먼저 느린걸음으로 가는데
뒤에서 A가 저에게 또 친구가 생겼다며 좋아했죠.
저도 그런 A의 모습을 보고 좋았어요.

그 이후 하루는 그친구가 삐진걸 알게되었고
전 한심하게도 미안하다며 무슨일이냐고 물었죠
그친구말로는 ' 너는 너 친구이야기는 많이도 하면서
내 친구 이야기는 안들어주냐 이기적이네 ' 라는 말을 들었어요 . 전 진짜 당황스러웠죠. 전 제 친구이야기를 딱 1번 했고 A는 한번도 A의친구이야기를 하지않았거든요.
그뒤 A에게 어이없는 말을 들었어요.
' 너 B가 내 번호 따갈때 니 나 무시하고 갔잖아 '
저는 그냥 반박을 했어요. 그게 니 친구 이야기인거냐
그리고 B가 불편해보여 자리를 피해준 뿐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 화해를 했죠 .
( 사실 제가 사죄한듯해요.. ㅋㅋㅋ )

그후 사건이 또 터지게 됩니다.
A가 사귀었던 그룹 중 한명인 C가 저의 뒷담을 까고 이간질을 했다는 사실을 A에게 듣게 되었어요.
전 C에게 메세지를 주고받았고 그저 반응보기를 위함이였다 . 너의 이름이 쓰인건 우연이였다.
라고 듣게되었죠. 전 그사실을 A에게 전했어요.
A는 ' 맞아 반응보기임 ' 이라고 하였죠
전 너무나도 어이없었죠. A는 애초에 반응보기였던걸 알고있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저에게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 ' '사진 찍어서 보내줘 ' 라고 했거든요.
저는 이번에도 참았습니다.
그리고 2일뒤 저는 생각을 하다 C가 고의로 한 사실이란걸 알게되었고 그 사실을 A에게 전달했습니다.
( 반응보기를 할려면 A가 알아야하는 상대여야하며,
전에 C와 학원을 같이 다녔기 때문에 제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 그 이야기를 들은 A는 화를내며
C를 욕하고 정신병자라고 ( 장애인인척 흉내내는 C의 톡내용 캡쳐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 저에게 C와 연을 끊는다 하며 그룹도 나가겠다고 저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 도와주기도 했어요. )

평소와 같이 프로필 둘러보던중
A의 프로필 사진이 C와 찍은 사진이 올려져있었습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됀다 생각했죠.
그래서 A에게 물었더니 B가 조금이라도 C와 화해할 맘 있냐고 물었다고해요. A는 진짜 조금있다 하고
화해를 한것이죠. 화해한건 문제가 아니지만
문제는 둘이 다시 친구를 하기로 한거죠.
제 입장에서 보면 제 뒷담을 깐 사람과 알면서도 친구한샘이죠. 전 그걸 본순간 절 무시하고 절 생각하지않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화가나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A와 맞춘 디데이도 다 지웠습니다.
나중에 본 A의 프로필엔 제 디데이는 없고 그 그룹
디데이 3개가 있더라고요.
항상 A에게 선톡을 하던 저이지만 그날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A가 점심시간이 되기 20분전
'글쓴아 너 무슨일 있어 ? 프로필이 그러길래'
라고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전 수업중이라 ( 비대면 )
지금은 말고 이따가 하자고 보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전 수업 끝나고 할려고 했지만 그애가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 너 나한테 뭐 서운한거 있어? 말해봐 '
라고 하길래 저는 아까전 저에게 이야기 한
선톡 이야기를 꺼냈어요. A가 [ 내가 이런말하긴 그런데 나만 선톡하고 넌 선톡안해 ] 라고 했는데요.
놀랍게도 7일 기준 4-5일은 제가 선톡을 했더라고요.
A는 한성깔 있어서 캡쳐해서 보내주었죠.
[ 아 그걸 또 찍네 ㅋㅋㅋ] 전 당황했습니다 .
말투가 싸가지 없어졌기 때문이죠 ^_^

전 침착히 말을 이어나갔죠
[ 7일 기준 4-5일 내가 선톡했어 ]

갑자기 A는 제말을 무시한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내용은 진짜 충격적인 내용이였습니다.

대충 요약을 하자면
미안한데 너랑 (새친구 때문에 ) 싸운 이후 부터
너한테 관심없어졌어 그리고 새친구 사귀어서
너한테 더욱 관심없어졌고. 너한테 선톡 안한이유도
걔네들이랑 카톡했거든 *( 개인사정 때문에도 그랬다고도 해요. ) 그리고 너한테 고민이야기 해도 기분좋아지지도 않았어 라고 말하더라고요.

이 말을 들은 순간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 A때문에 어머니깨서 차려주신 밥도 못먹어서 화나기도했어요 )

전 A의 본성을 보게 되었고 지금 까지 3년동안
제가 본건 그저 껍데기란걸 알게되었죠.

[ 전에 제가 어머니와 싸웠는데 그것때문이 울었다고 하자 ' 너희 엄마 좀 그러신듯 너 청소년 상담 지금 빨리 받아봐 ' 이런식으로 말한게 이때 딱 생각나더라고요.
A는 그냥 대충 대답 해준거였고요 ]

' 너 진짜 이기적인거 알아? ' 라고 하자
' 나도 내가 이기적인거 알아 ' 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새로 사귄 친구들도 많고 정말 맘에 맞는 친구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A랑 다녔거든요
A가 정말 소중해서 중요해서요.

' 너 우리 관계보다 새로 사귄 친구들이 더중요한것밖에 안보여 난 너가 가장 중요하고 소중했는데 넌 아닌가봐
?'
' 응 맞아 ' 라고 하더라고요.

전 정말 인생 처음으로 그 애에게 모든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그만하자고 다신 보지말자고 했고

다 지우고 삭제했습니다.

엄마가 제 앞에 계셨거든요.
A가 저랑 정말 친해서 잘해주시고 그랬는데
울음 참는데 엄마 얼굴 보니까 터트렸습니다 ㅎㅎ..
( 사실상 캡쳐도 안해두고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울었습니다 )

엄마가 제가 우는걸 보셨고
엄마에게 다 설명해드리니 울지말라며
절 다독여 주셨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저녁을 먹고있는데
C에게 메세지가 오더라고요

' 너 A랑 연끊었다며 ㅠㅠ 괜찮아? '
' 뭐라고 했길래 연 끊었데 ㅠㅠ 힘내 ! '
'나도 사실 A 별로였거든 '
' 그냥 정이 떨어지더라고 '
'혹시 왜 연끊었는지 알수있을까 '
' 아이고 ㅠㅠ 힘내 '
' 근데 너가 잘못한게 있더라고 ㅠㅠ '
' 내가 굳이 해야할까 '
' 나는 당사자가 아니니까 직접 물어보는게 더 좋을꺼야 '
' 아니 그냥 너 소름 돋는다고 '
' 끼어들어서 미안 내가 잘못했네 그냥 말하지말자 '
' 내가 미안하다 했는데 ㅎㅎ '
' A가 나한테 말해서 그래 ㅎㅎ '
' 그러게 뭐하자고 그러는걸까 나도 모르겠어서 ㅋㅋ '
' 혹시 A랑 사과 할 생각없어? '
'그러면 사과 할 마음이 없는거야?ㅠㅠ'
'그냥 혹시 몰라서..?'
'사과할 마음 있으면 A한테 문자 한번 보내봐'
(A가 별로란말 뻥이라고 함. )

C가 했던 말들이에요 일부이고 제 답장이 없지만
제 답장이 어떤식으로 했는지 C의말을 보고
예측가능할꺼에요. ( 좋게 이야기했습니다 그저 글씨가 많아지기 때문에 , )

C가 하는 말 중간중간에 사과할생각이 없냐. 직접들어봐라 하는걸로 보아 A이가 시킨것으로 보이더라고요. 다른 3자도 그렇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C는 저랑 친한사이도 아니고 이름만 알거든요.
제 3자가 끼어들만한 상황도 아니고요.

그리고 글을 보시면 C가 화해가 아닌 저에게 사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진심으로 사과인지 아니면 화해를 사과로 쓴건지 잘모르겠지만,

(+ A는 저에게 싸울때마다 이기적이라고 했으며
관계 유지할려 A가 사과한적 거의 없습니다 딱 1,2번 있어요. 항상 잘못하지도 않고 오해여도 제가 사과했습니다 , )

A 덕분에 보란듯이 당당히 성공해야만해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_^

어머니께서 A가 결국 똑같이 되돌아갈거라며
글쓴이 말대로 글쓴이가 성공하는게 최고의 복수이니
열심히 하라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정말 A에게 똑같이 되돌아가겠죠?

그리고 A에게 할수있는 성공이 아닌 다른 복수도 있을까요?

물론 이 글은 저의 입장으로 쓴글이지만
A가 모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그잠 참고부탁드려요



글쓴이는 10대이기 때문에 의견이나 궁금한점 등
상처주는 말은 삼가해주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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