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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못참겠습니다. 이여자 도대체 왜이럴까요?

ㄱㅁㄹ |2021.04.15 14:57
조회 425 |추천 0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관계의 여자가 있는데요

 

관계는 굳이 정의 하자면 구썸입니다. (5년전 얘기)

 

5년전 얘기 잠깐 하자면 저랑 그녀는 과동기였고, 매일 붙어다니는 베프였습니다. 그러다 썸을 타게되었고, 썸이 깨집니다. 그 후 연락을 끊고, 일년여뒤에 제가 문자로 고백했습니다.(많이 요약했습니다) 어차피 서로 연락이 전혀없던 상태에서의 일방적으로 뒷북 고백한거라 크게 의미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작년 말에 갑자기 연락이 왔고, 제가 만나자고 해서 5년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는 2-3만원대? 선물도 준비해왔고, 다시 썸을 타게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그녀와 연락하면서 언제 만나자고 하면 갑자기 몸이 아프다거나 다른 일이 생겨서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심지어는 본인이 약속을 잡아놓고도 파토내기도 했습니다. 이런일이 작년 연말~연초에 걸쳐 2회?정도 반복되자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생각하며, 포기하고 더 이상 약속을 먼저 잡거나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까지만 보면 정말 그냥 마음이 없어서 그런 거처럼 보이는데 여기서 헷갈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포기한 후 편하게 친구처럼 카톡을 주고받던 지난달, 갑자기 그녀가 저에게 서울근교로 여행을 가자는 말을 했고, 날짜까지 잡는겁니다. 근데 그녀에게 이런식으로 약속잡히고 파토당한게 한두번이 아닌 저는 여행가자는 말 자체는 좋았지만 뭔가 불안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원래 4월 초 가기로 했던 여행은 시험핑계를 대며 4월 말로 미뤄졌습니다.

 

게다가 또 불안한 징조는 오늘 제가 이번주 토요일날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몸아프다는 핑계를 갑자기 대는겁니다. 분명 안좋은 신호인 거 압니다.

 

그렇다면 저는 4월말 여행을 가자던 그녀의 약속을 믿어도 될까요?

 

그리고 당장 몸 아프다고 또 한발 빼는 그녀에게 지금 상황에서 뭐라고 답장해야 할까요?


(포기하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것같고 암담한 상황이거나 농락당하는 중일 수도 있는 거 압니다, 여행가자거나, 선물준거보면 엄청 암담까지는 아닐지도? 어쨌든 저에게는 그녀가 첫사랑?(숫자상으론 아니지만)과 같은 존재이고, 작년연말에 그녀에게 연락이 온 이후로 5년전과같이 똑같이 그녀를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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