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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했다고 삐진 직원

ㅇㅇ |2021.04.15 21:38
조회 39,557 |추천 124
이번에 다른 부서 저보다 낮은 직급 직원이랑 같이 일하게 됐는데요. 나이는 저보다 2살 어림.
같이 일하다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일을 너무 모르구 열심히도 안하고 완전 나서가 풀려있더라구요. 전 10년차인데 아직도 일할때 틀릴까봐 겁나는데, 일 시키면 너무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고 막상 해온거보면 너무 초보적인 실수를 해오네요. 가르쳐줘도 알아듣는건지 마는건지... 모르면 물어보라 그래도 묻지도 않아요.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몸 편하게 다닐려는거 같은데.. 저라는 복병이 등장한 것 같아요. 저는 놀땐 놀고 할때는 열심히 하자는 주의라서... 야근은 안하지만 근무시간은 열심히 일해줬음 하는데.. 모니터 보면 딴짓하고 있고..ㅠㅠ 저랑 같이 일하게 된 이상 저꼴을 못보겠거든요. 그래서 불러서 얘기했는데 삐지기만 하고 고쳐지진 않네요. 회사는 일때문에 만난 사이니까 수위 지켜서 지적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관계 때문에 꼭 좋게 타일러야하는건가요? 저도 저 연차때 저랬을까요? 저도 꼰대인가요? ㅠㅠ 윗직급도 힘드네요~ㅠㅠ
추천수124
반대수14
베플00|2021.04.18 16:12
요즘 동생들 어린애들 다루기가 더 어려워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윗 분들이야 예의있게 하고 할일 잘하고 싹싹하면 별탈 없었는데 밑에 애들은 잘해줘도 문제 안해줘도 문제.. 그 여직원도 일적으로 친해지니 편하게 할 생각이었나본데 회사에서 삐지는게 말이되나요. 상사가 동네 언니도 아니고.. 사람 봐가면서 잘해주세요. 거리두시는게 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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