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에 전과 했거든 근데 진짜 이 과가 공부만 하는 분위기의 과라서 (시험이 좀 많아 ㅠㅠ) 그래서 거의다 학창시절에 모범생 이였대 이 언니도 약간 모범생 쪽에 속해 있었는데 그래서 정재현이 누군지도 몰랐대 근데 이 언니가 하루는 재현이 옆반인지 재현이 반인지 여튼 재현이가 쉬는시간에 놀고 있는 반 선생님께 뭐를 제출해야 했었대 근데 중1이면 잘 모르니깐 선생님이 그 반에 가면 있는줄 알고 그 반에 갔었는데 아직도 기억한대 정재현이 창가자리에 앉아서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친구들이랑 장난 치고 있었대 그래서 그거 보고 좀 놀라서 정신 잃을 뻔 했대 근데 그 앞에 앉아있는 그 반 언니가 왜 왔냐 하고 교무실로 가라 해서 교무실로 가서 그 선생님께 전해주고 교실로 와서 친구한테 자기 ㅈㄴ 잘생긴 선배 봤다고 얘기 했는데 친구가 어떻게 생긴지도 안 물어보고 정재현선배? 그랬다는거야 그때 그냥 나이 상관없이 신동에서 정재현 모르면 간첩이였대 그래서 정재현이 1학년 층 지나가면 갑자기 ㅈㄴ 조용해지고 그랬대 그리고 맨날 패딩??? 비슷한 옷이였냐? 그거 까진 기억 못 하는데 잠바에 한쪽손 넣고 한쪽손은 친구 어깨에 손 올리고 다녔대 아니면 주머니에 손 넣거나... 그리고 언니도 그 유명한 재현이 직캠도 봤는데 보고 충격먹었대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해서 그때 직캠 찍는 애들 ㅈㄴ 많았고 소리지르는게 귀가 떨어질뻔했대 언니는 자기 첫사랑이 정재현인게 아직도 고맙대 그리고 정재현 알게 된 계기는 언니가 엔플ㄹ ㅏ ㅇㅣㅇ 좋아하는데 음방 보다가 정재현이랑 ㅈㄴ 비슷한 사람이 있갤리 서치 했더니 정재현 이였대... 내가 보여준 그 엔나나 첫사랑 썰 보고 와!!! 맞아!! 계속 이러더라... 내가 들은건 여기까지 더 궁금하면 말해줘 언니가 친구들한테 물어봐 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