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데는 수준이 있는 것 같아요. 뭐 세속적인 돈. 학벌. 집안. 이런 수준은 물론이고 정서. 사람 됨됨이 같은 것까지 총망라해서요. 저도 누군가 헤어지고 힘이 들고 사는 것도 벅차고 해서 나좋다는 사람에게 기댔는데요.. 또 그땐 그게 사랑이었다 생각했고. 오래 시간이 지나니 그때 벗어나려는 것보다 오히려 강하게 통과했으면 어땠을까.. 더 나를 가꾸고 더 배우고 더 능력을 갖추고 그랬다면...내가 만날 사람의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고 나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을까 후회되더라구요. 비슷한 예로 윤여정 선생님 같이요. 세상에 더 좋은 남자 많으니 이제 남은건 내가 더 좋은 여자가 되는 나를 사랑하는 선택과 의지를 하는 것. 힘들면 하루 단위로 계획 세우고 끊어서 살아봐요. 운동을 하거나 취미를 갖거나 하는 것도 좋고...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어떻게 겪어내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우좌지간 어디서라도 다시 만났을때.. 아. 쟤를 왜 못알아봤지. 왜 놓쳤을까. 생각들게 만드는 게 진정한 설욕이자 복수일테니까요. 파이팅!
베플풍경소리|2021.04.24 18:49
이별 당하고 슬퍼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당신이 한 연애가 그렇게 생각만큼 아름답고 슬프고 그런 게 아녜요 그런 거였다면 상대방이 왜 떠났겠어요 다 계산기 두들겨보고 떠난 거예요 그걸 뭐 혼자 부여잡고 애를 끊어요 그 자체가 좀 웃긴 거예요 빨리 자기 감정에서 깨세요 냉소는 이럴 때 필요한 거예요 어쨋든 먼저 이별 고하는 사람은 마음은 벌써 정리하고 머리로 타이밍 재고 이별하는 거니까요 혼자만의 감정에 너무 오래 빠져 있지 마세요 그거 자기 사랑에 대한 착각일 뿐이예요 독하게 잊으시라고 독하게 썰 풀어봤네요 저는 쓰니같은 커플 꽤 봤는데 이별 통보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해야 자기가 욕 안먹을까 그것만 짱구 굴리더군요 그런데 다른 쪽은 몸져 드러눕더라고요 이게 저럴 일인가 싶었어요
베플ㅋ|2021.04.24 18:21
마지막 모습이 그 사람 원래 모습이래요.마지막에 나한테 얼마나 정떨어지게 굴었는지, 그리울 때마다 그 생각을 하면 참아지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담담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