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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스물넷인데 외박이 넘 잦은것같다고 싸웠네요

ㅇㅇ |2021.04.23 18:10
조회 3,694 |추천 1
저는 오십대고 딸이 스물넷입니다

딸은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지금 삼개월째 일하고 있어요

디자인계열에 취직했는데 주에 두세번은 야근을 새벽까지 하더라구요.. 힘들어보이긴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운동도 거의 못하고 많이 힘들어 하긴해요

그런데 2주연속 주말에 자꾸 나가서 놀면서 밤새 놀다 오더라구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찍퇴근한다고 학교 선배들이랑 동기들이랑 일출보러 갔다가 아침에 와도 되냐고 하길래 답장 안하니까 그냥 안간다하더라구요

와서 뾰루퉁해져 있길래 왜그냐했더니 언제까지 하나하나 허락받고 놀아야되는지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나가서 놀때마다 눈치주고 허락받고 말을 안하거나 연락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대체뭐 몇살까지 이래야되냐고..

학교다닐때야 이해하지만 자기도 돈을 벌고있고 이제 이십대중반인데 언제까지 그래야되냐하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결혼후에 아예 외박을 해본적도 없고 자식들도 어느정도는 따라줬으면 좋겠거든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제가너무 단속하는 편인가요?
추천수1
반대수30
베플ㅇㅇ|2021.04.23 19:41
다른건 몰라도 잠은 집에서 라는 주의 입니다. 친구들과 여행 갈 수도 있죠. 근데 그것도 넘 자주면.. 외박 안해도 할짓 다 하겠지만 그래도 넘 자주 외박하는건 잘못 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성인인 아이를 무조건 안되하는건도 문제니 아이랑 상의해서 한달에 두번정도는 외박이 되고 여행은 누구랑 어디를 가는지 정도는 밝히고 두달에 한번 정도로 적정선을 잡는게 좋을꺼 같아요. 치안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범죄는 항상 일어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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