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성격인지 모르겠음 꽤 오래 덕질했는데도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 처음엔 단순히 애교많지만 낯가리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알수록 본업에 누구보다 진지하고 예민한것 같으면서도 내 사람한테나 약한 존재한테는 한없이 물렁물렁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생각나서 추가하면 어쩔땐 되게 아이같은데 어쩔땐 누구보다 어른같은 모습을 보이는게 특히 신기하다고 느꼈어. 본인이 기쁘고 좋을때 바로바로 겉으로 표현하는거나 부당하다 생각하는 걸 여과없이 솔직하게 드러내는거 보면 진짜 꾸밈없이 순수해보이잖아?
근데 본인이 힘들고 약한 모습은 남들한테 잘 안보이려고 숨기고 잘 울지도 않고 동생들 장난 다 받아주는 모습 보면 진짜 어른스럽게 느껴져 개인적으론 이게 창섭이가 어떤 성격인지 헷갈리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함)
설명하기 어렵지만 하나 확실한건 진짜 딱 '좋은 사람이구나' 느껴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