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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칭찬레터...

벤쿠버에  있을때 느낀것들 중 하나가, 바로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

그 나라 사람들은 가장 우선시 여기는 사람이 어린아이,장애인,여자,남자 순이라고 한다.

그래서 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정말 잘되어있지. 버스고 지하철이 못타는 것이 없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길-

 

(adt캡스펌, 칭찬제보 이규동, 칭찬대상 이상일 대원(성남지사))

저는 다리가 불편해 4살 때부터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외출을 할 때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는 분당 서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이동 중이었습니다. 때마침 주말인데다 역이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매우 혼잡했고 혼자서는 도저히 계단을 내려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직원분도 호출해보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해볼까 혼자 조마조마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ADT캡스 대원 한 분이 나타나셔서 저를 휠체어 채로 들어서 지하철까지 친절히 데려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인이 듣기에는 별일도 아닌 것처럼 들리겠지만, 저희 장애인들에게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길 눈길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희망과 기쁨 또는 절망과 슬픔을 주는지 모른답니다. 백화점 안에 ADT캡스 대원 말고도 그 쪽에서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분들은 저를 보고도 모른 척 하는데 이상일 대원만은 달랐습니다. 저는 그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고 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일 대원님, 그때 정말 고마웠고 저희 장애인들은 이상일 대원님 같은 분의 따듯한 손길 하나하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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