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못움직이겠는데 관계하자고 들이대는 남의편

ㅇㅇ |2021.04.26 10:21
조회 13,317 |추천 4

제목이 어찌보면 자극적인 것 같은데 사실입니다.

 

주말에 누워있는데 애가 저 좋다고 뛰어오는거 받을려다가 놀래서

팔을 드는데 근육이 놀랐나봐요. 진짜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거리는데 너무 아팠어요.

(주기적으로 허리도 아파서 이 고통을 신랑도 아는 상황)

 

 

아파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끙끙 대고 있는데 옆에서 실실 웃으면서

쳐다만 보고있길래 너무 화가나서 쳐다보지말고 나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도와줍디다. 토요일이라 다행히 오전진료까지 있어서 병원도 같이 다녀왔어요.

 

 

그러고 저녁에 애들 재우고 누워있는데 저한테 오더라고요.

그래서 나 아프니까 건들지말라고 했더니 누워만 있으라며...........

너무 싫어서 아 쫌 가라고!!!!!! 나 아파서 못움직이는거 안보여????? 했더니

희생정신이 없어~ 라고 하길래 잘못들었나 싶어서 희생정신???????? 이랬더니

아 또 왜 오버 쳐하고 지랄이야 평생 하지말자 앞으로 평생 이러고 개소리 하더니

문 쾅 닫고 나가더라고요. 이게 토요일 밤에 있었던 일인데....

 

애들때문에 어쩔수없이 말하게 되거든요.

서로 퉁명스럽게 진짜 잠깐 얘기하고 하루 보냈는데 짜증나 죽겠어요.

 

 

또 제가 먼저 사과하기를 기다리고있겠죠.

진짜 말도 섞기 싫은데 애 때문에 어쩔수 없고...

맞벌이지만 저보다 힘들게 일하고 오니까 밥을 안차려줄수도없고ㅡㅡ

 

이건 친정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 어디 말하기도 부끄러워서

익명의 힘을 빌려 주저리주저리 써보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4
반대수52
베플우콩|2021.04.26 10:36
지랑 잠자리 하는게 희생인 줄은 아나보네 ㅋ 평생 하지 말라면 누가 무섭답니까 하지마세요 누가 아쉬운가 ㅋㅋ
베플ㅇㅇ|2021.04.26 11:36
와.. 뚤린 입이라고 씨부리는거 봐.. 와. 겁나 저급하다 증말.. 저게 사람새,끼냐..? 지 와이프가 아파서 꿈쩍도 못하는데 그 생각이 드나..? 발정난 짐승새.끼도 아니고 ㅆㅂ 버러지 같네 진짜.. 내몸이 아파 뒤.져도 저.새끼. 대.갈.빡은 까버리겠네 썅..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