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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상간녀.불륜남 얘기가 많은거같아요
오래됐지만 저도 맘속에 품고있던 얘기 한번 하고싶어서요
십년도전에 20대초반 어린나이에 결혼했었어요
어릴적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손에 자랐는데 그땐 어린맘에 집에서 벗어나고싶고
사랑받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연애한지 얼마 안돼 결혼했는데 , 남편이 바람핀걸 결혼6개월만에 알게됐어요 .
상간녀가 그당시 sns로 저격글을 많이 올려서 화가나서 메일을 보냈는데
그때 받은 답메일들중 일부에요 .
그당시 임신중이었는데 바람핀 사실알고 중절수술했었거든요 .
상간녀도 그때 비슷한 주수로 임신중이었고 중절수술하고 ...
저희 엄마가 급성백혈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유전병관리나 잘하라는둥
부모닯아서 남편복이 없냐고 조롱하는 메일을 보고
참 더이상 할말이 없더라구요.
뭐랄까 말할가치가 없고 이런사람한테 무슨말을 듣자고 연락했나 싶고...
상간녀는 전남편이랑 헤어지고 몇달 안돼서 새남친을 사귀더니 그 다음해에 바로 결혼했어요
나중엔 애도 둘이나 낳고 잘 살더라구요
그런거 보면서 참 세상사 불공평하다 많이 생각했던 ..
그때나 지금이나 불륜남의 멘트 패턴은 변한게 없네요 ^^
와이프랑 이혼할거다 , 잠자리 안한다, 억지로 한 결혼이다
세월이 지나도 이런 식상한 멘트가 먹힌다는게 참...
불륜남들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혼자 즐기면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는데 왜 결혼을 하고싶어해서 남의집 귀한딸들 인생을 망치는건지 ;
암튼, 판 보다보니 제얘기도 한번 털어놓고 싶어서 글 써봤어요
그땐 가족, 친구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거든요
뭐 남자 보는눈이 없었던 제 탓도 있었다 생각하면서 이혼하고 혼자 잘 살아요
부디 상간녀 불륜남분들은 남의 가슴에 대못박지 말고 끼리끼리 어울려서 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