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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친구였는데..

ㅇㅇ |2021.05.01 09:19
조회 346 |추천 0
20대 초반부터 10년 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대 친구를 직장으로 부르고 나서 점점 안좋은 모습들만 보이기 시작하네요.. 물론 같이 일하는 건 아니지만요

회사 주변에 작지 않은 전셋집 구했다고 사진찍어 보내고
(그 전부터 전셋집 구할 수 있는 돈 모아놨다고 맨날 말했어요)
소파 샀다고 사진찍어 보내고
얼른 놀러오라면서요..
물론 그럴 수 있죠

그런대 선배가 이직해서 놀러가는데
차비가 비싸다는 둥 선물이 비싸다는 둥
연차가 별로 없다는 둥 왜그러는 걸까요..

그리고 거기가서 밥 얻어먹고 커피값은 제가 내면서
서로 자기가 내겠다고 하는데
그와중에 그 친구는 뒤에 가만히 있으면서
자기는 뭐가되냐고 한마디를 하더라구요

그럼 자기가 내던가 아니면 얻어먹으면서 잘 먹겠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한테 쓰는 비용은 안아깝고 주변사람한테 쓰는 건
아까워서 저러는 건가요.. 아니면 선배가 사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건가요..

그 외에도 자기가 저를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발언이라던가
선배에게 제가 다른사람이랑 싸웠다는 걸 말하지 안나

그래도 이전까지 잘 지내왔던 친구인대
이제는 단톡방 아니면 먼저 연락하지도 않고
핑계대면서 약속 잡지도 않아요

10년 친구 그냥 이렇게 1년 동안에 벌어진 일들로
손절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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