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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를 입고 외출을 자주 하는 딸이 걱정돼요

ㅇㅇ |2021.05.01 20:21
조회 80,565 |추천 97

삼십대 초중반 미혼 딸을 둔 엄마예요.
딸의 학업과 직장때문에 따로 살다 얼마전 딸이 프리랜서로 이직을 해서 함께 살기 시작했어요.


딸은 제가 요즘 젊은세대를 이해를 못한다고 하는데 딸이 외출을 할 때 거의 매번 레깅스를 입어요.
상의를 길게 입어서 엉덩이라도 좀 가렸으면 하는데 상의는 또 굉장히 짦은 배꼽티나 짧은 모자달린 집업? 을 입어요. 거의 매번.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요가나 운동할 때 많이들 입는것 같은데 제 딸은 운동은 전혀 안하고 친구만나거나 쇼핑하러 갈 때 같은 일상생활에서 입어요.


며칠 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할머니께 가리라고 지적도 받았다고 해요.
저는 잘됐다 싶었지만 딸은 그곳이 부각되지 않게 디자인된 옷인데 지적받았다고 불쾌해했구요.


성인인 딸아이가 싫어해서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뒤에서 남편이랑 걱정만하고 있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말 저렇게 입고 다니나요.
제가 젊은 사람들 자주 가는 장소를 안가봐서 그런가 저는 별로 본적이 없어서요.

추천수97
반대수302
베플나도엄마|2021.05.01 22:36
같은 여자가 봐도 좀 민망할때 있어요. 윗옷이라도 엉덩이를 좀 덮는걸 입어도 될텐데요. 심지어 속옷 자국 다 보이게 입는 사람도 있고요. 레깅스를 입는건 좋은데 좀 가릴데는 가리고 다니면 참 덜 민망하고 좋을텐데요.
베플ㅇㅇ|2021.05.02 07:10
어휴 여기분들 또 레깅스가지고 난리네. 몸평하는거 수준낮아 보이는거 본인만 모를듯. 요즘 애들 다 입고 다니는데 꼰대짓 좀 하지마요. 보기 싫으면 눈돌리면 되지 얼마나 뚫어져라 쳐다봤으면 하체 모양까지 쓰고 자빠졌냐
베플|2021.05.02 07:06
젖을 깠음? 엉덩이 골을 깠음? 주작같은디 여자애들 의상 검열하게 만들어서 갈등 조장하는 글같음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레깅스 소재~~~~~~
베플ㅇㅇ|2021.05.02 01:18
19살인데 여자애들 다 레깅스 브랜드 별로 세개씩은 기본으로 있음 편해서 입는건데 댓글상태보고 너무 충격먹음 이런 사소한 거 까지 간섭받고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라니 진짜 실망하겠다 몸매가 좋던 안 좋던 입는건 본인 자유고 선택임 심지어 딸이 성인이면 말 다 했지 우리 엄마는 나 레깅스 입는거 이해 못하다가 편해서 몇개 사더니 이젠 항상 레깅스만 입음 물론 긴옷을 입지만 딸한테 이 글 이 댓글 당당하게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저라면 빨리 독립하고 싶을듯
베플ㅇㅇ|2021.05.02 07:03
그리고 여기 댓글로 남자들 눈요기니 이딴 막말 하는 인간들 성범죄 피해자한테 옷차림이 뭐냐? 밤 늦게 돌아다니는 건 아니냐? 이딴 말 하면서 2차 가해 할 것들이네 에휴 아주머니 딸 걱정 하는 마음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여기 개념없는 댓글처럼 딸 생각하고 대하면 관계만 악화됩니다.. 딸과 허심탄회하게 대화 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찬반ㅇㅇ|2021.05.02 05:43 전체보기
깔별로 입고 다닌다는 아이야, 꼰대타령은 받아들이겠는데. 시선강간이니 쳐다보니 그런 말은 하지 마라. 30대 중반인 아줌마도 눈이 가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니. 그렇게 눈요기거리로 남자들한테 고맙다는 소리 듣고 다니렴. 자신감있게 쳐다봐도 신경쓰지 말고. 편하면 팬티만 입고 다녀도 되겠니? 여기는 미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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