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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가 왜 리더지? 라는 생각 해본적 있다

그냥 외관만 강렬하지, 권위도 없고 막내딸랑구 같은 물렁한 모습에 멘탈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유형 같았거든..
실제로 난 캐럿이 아니었을 때 쿱스가 잠시 쉬었는데 캐럿이었던 친구가 얘는 한 번 병날 줄 알았다고 위태위태한 게 보였다 이랬어서...

근데 메로나 시절도 거슬러 보고 고잉에서 고잉 잡지 찍을 때 과니차니 너네 싸울 거면 나가서 싸우고 와, 이번에 백만원에서 누가 노트 좀 해라였나? 이런 거 보고 씨게 느낌.
왜 한성수가 단단한 호시 우지 냅두고 쿱스를 리더로 세웠는지 알거같어...
과니 말대로 다른 팀들이 쿱스 무서워해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부터, 친형같이 애들 품어주는 거랑 12명 통제하는 거, 팬들 익숙하게 여기지 않고 늘 감사해하고 사랑해주는 거, 똑똑하게 행동하는 거, 쓸 데 없는 욕심 없이 멤버들 골고루 얼굴 비추게 챙겨주는 거 특히 동갑인 지수랑 정한이도 쿱스한테 기대는 게 보여서 대단하다고 느낌.

전에는 호시나 우지같은 애들이 리더였음 어땠을까 했는데 쿱스 아닌 세븐틴 리더는 이제 상상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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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1.05.03 10:10
나는 쿱스가 본가에 있다가 서울 올라오면 발걸음 부터 달라진다는 말 듣고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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