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혜빈아

그냥 미안하단 말밖에 할수가 없네
미안해
그냥 미안해..
사실 난 많이 외로웠었어
외롭게 지냈어
연애안한지도 4년이 다되가는데
전여자친구를 못잊기도 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많이
질리기도 하고
힘들었기도해서
혼자서 지냈어
그런상태에서 전여자친구와 이별해서
많이 힘들게 지냈어 매일 술 마시고
일하고..

그렇게 살다가 널봤어
난 쓰레기가 되어있었어
많이 부정적이었어..
사람들에대해서
알고 있는 남자들이 대부분 쓰레기였고
그런남자들 좋다고 따라좋아하는 여자들도
별거 없어보였고 조금씩 삐뚤어졌어

그래서 그런지 점점 나도쓰레기가 되어있었어
그냥 놓게 되었던거같아
인간들이란것에 대해 구역질 날만큼
많이 포기하고 있었어..
그러다 널 보았는데
널 아끼는건 진심이었어
단지 내가 쓰레기였기에 그뿐이었어
미안해
그런데 혜빈아 좋은 남자들 많고,
좋은 사람들 많아..
단지 내가 걱정되는건
나같은 사람한테 상처받고 그랬던거 ..
그게 걸려
나같은건 잊어도 좋아

좋은 남자들 많고 좋은 사람들 많으니깐
니가 그런거 없이 잘 만났으면 좋겠어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해
나 다친거 진짜야
많이 아프기도했는데
내가 쓰레기였어서
너가 실망한걸거야..
많이 보고싶지만 내가 그럴자격이 안되는거 알아
잘 살아 많이 고마웠어
미안해..

충분히 사랑받을만큼 착하고 이쁘니깐
잘 지낼거야
안녕
쓰레기였어서 미안해
혜빈아..
추천수1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