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죽이기로 했다는 캐릭터라고... 지메가 언급했었음
미루다가 조금 나중에 죽인거 뿐이지 어차피 죽을 캐릭터였잖아...
근데 이게 납득은 안 되는데... 왜 인지 이해는 가... 지메가 결말 구성했을 때 부터 사샤 퇴장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사샤의 밝고 귀여운 성격은 2부 갈 수록 점점 안 어울림...
특히 마지막화 캐붕... 사샤가 살아있어서 캐붕이었으면 진짜 이상했을 듯
마지막 결말까지 사샤가 살아있었다면 정말 죄책감 때문에 사샤가 괴로워 했을 것 같음
결말 꼬라지 보면 사샤가 차라리 일찍 죽은게 나은 것 같기도 함
사샤도 민간인 많이 죽이고 다녔으니까...
피해국 사람이자 피해자인 가비가 가해자가 된 사샤를 죽임으로서 딱 증오의 끈이 조금이나마 풀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차라리 사샤가 죽어서 편하게 쉬는게 진격거 세계관에서는 결말까지 본다면 이게 가장 나은 사샤의 결말이었을 듯
민간인 학살 한 뒤에 죽어서 사샤가 그나마 좋은 평가 받고 아련해지는거라 생각...함,,
사샤는 빛나는 조연 딱 거기까지가 맞는 것 같고 어울린다고 생각해
사샤 너무너무 보고싶고 수고 많았다고 꼭 안아주고 싶어... 하늘나라에서는 고통 받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