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 동기로 처음알게됐어
과대여서 엠티는 항상 왔는데
술을 잘마시는건 아니었지만 항상 술자리 분위기메이커였고
아침되면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서 정리하고 마지막까지 엠티 인증샷 꼭 찍고 해산했음
약간 귀엽고 인싸이미지 였고
동기들 다 두루두루 다 친했음
나랑은 그냥 어색하진 않은, 그렇다고 특별히 더 친하지도 않은 사이었어
근데 상엱이가 제대하고 나서 우연히 같은 교양수업 듣다가 가까워지기 시작함
그리고 원래도 비주얼이 좋긴 했는데 몇년만에 보니까 피지컬까지 완벽해짐..스타일도 묘하게 바뀐거같고
갑자기 남자가 된것 같은 그런 기분..
내가 좋아하는거 눈치챈건지, 아니면 나한테 원래 마음이 있던건지..먼저 고백해줘서
그 학기 끝나갈때쯤부터 사귀기 시작함
갑자기 남자가 된것 같아서 당황스러워질때쯤 귀여운 모습이 다시 보이더라 ㅋㅋ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던건지 헬스 갈때마다 꼭 사진찍어서 보내줌
몇년 지나서 둘다 취준을 하던 시기가 있었어
그땐 서로 바빠서 자주 못보니까
맨날 보고싶다고. 이러고 셀카도 잘보내줌
여기까지가 연애시절 이야기..
둘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라
7년 연애 끝내고 이제 같이 살기로 했어
예비신랑
https://m.pann.nate.com/talk/359521384
예비신랑2
https://m.pann.nate.com/talk/359521581
상그이 유사 쓰니 나야..
엄마 빨리와의 프롤로그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