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중3 남자인데요, 제가 중2때 같은반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 애를 A라고 할게요, A라는 친구는 제가 중1때 저의 친구랑 같은반이여서 얘기만 들었었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어요 근데 복도에서도 몇번 우연히 본적이 몇번 있는데 괜찮다고 생각은 했었어요(학교 댄스부였어요) 그리고 중2가 됐는데 같은반이 된거에요 그렇게 아는척 안하고 10월까지 말 한마디도 못하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반 어떤 여자애가 10월쯤에 어몽어스를 하자고 단톡방에 저를 초대를 했는데 다 여자고 저 혼자 남자였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에 A라는 친구가 있어서 단톡으로 얘기를 하다가 제가 카트를 한다고 말했더니 카트 단톡방을 A가 저포함 4~5명 단톡방을 만들고 거기서도 자주 얘기 하다가(학교에서는 아는척 절대 안했음), 어쩌다가 처음 통화를 해봤는데 새벽2~3시까지 4시간~5시간정도 통화를 했는데(진짜 말한번도 섞어본적도 없는데 그냥 통화를 했음) 다음날에 갑자기 농구공을 빌려달라고 해서(같은 아파트 동네고, 단지만 달랐어요) 토요일에 학원 가는길에 잠깐 만나서 농구공을 빌려주고 저는 학원을 갔다가 학원이 끝나고 저포함 제친구 남자4명 A포함 여자4명이서 농구장에서 만났는데 제친구 3명은 부끄러워서 구석에 앉아서 게임 하고 A친구 3명도 구석에 있고 저랑 A랑만 농구를 했단말이에요 근데 진짜 이때까지 아는척도 안하고 말 한마디 안했던 애랑 처음 사적으로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A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왠지 저는 어색한 그런 기분은 안들어서 둘이 농구를 하다가 그날 하필이면 친구들이랑 서점 가기로 한날이라서 서점 가야 돼서 2시간 ? 3시간 ? 정도 하고 헤어지고 저는 아까 그 3명친구들이랑 서점을 가는데 A가 오늘 고마웠다고 베라 4만원? 기프티콘을 줘서 고맙다고 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잘지내다가 원래 A가 학원을 안다녔는데 이제 다녀야 되겠다고 학원을 알아봐본다고 했는데 제가 우리 학원 좋다고 다녀보라고 했는데 진짜로 같은 학원을 다니게 돼고 학원 얘기로도 연락 자 주 하고..이제 그러다가 저희가 온클 하는주였는데 그때 A가 우리집에서 놀겠다고 하고 저희집에 자주 와서 놀고 그랬단말이에요 단둘이 근데 저는 A를 좋아해서 너무 심장이 떨렸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좋아서 막 떨렸지만 잘 놀았어요 그리고 헤어질 때 자주 오겠다고 그랬는데 진짜 자주 와서 좋았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A는 저를 진짜 이성으로 본적이 없고 진짜 친구로 봐서 이정도로 친하게 지내는걸 제가 깨달은적이 있어요 이게 또 사연이 있는데..말하자면 길지만 대충 A가 중1때 연애를 했었는데 그때 1주일 가다가 헤어졌는데, 그때 무슨 일이 있어서(저는 다 알아요) 그때 이후로는 남자를 남자로 안보는걸 저도 깨닫고 A도 자주 말해줬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깨달았죠 '나만 좋아하는구나..' 그래도 진짜 시간이 갈수록 더 친하게 지내고 그랬는데 갑자기 2월달에 저한테 나 이사가서 전학을 가야된다는거에요..그래서 언제 가냐 물어봤더니 5월말에 간대요 그래서 진짜 그때까지 재밌는 추억 쌓고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지금 5월7일이 됐어요..이제 다다음주쯤에 갈거같은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저 진짜 이렇게 좋아해본적 처음이고 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해본적 처음이에요 진짜 A가 착하고 성실하고..진짜 착해요 그래서 그거때문에 더많이 좋아 하는거같기도 하구요..원래 A가 학교에서 많이 알려진편은 아니여서 주변에 남자가 없었단말이에요 근데 이제 3학년 되고는 많이 꼬이고..진짜 질투나서 미치겠고..ㅜㅜㅜㅜ 그래서 혼자 자기전에도 생각하고, 일어나서도, 씻을 때도, 학교갈 때도, 학교에서도, 밥먹을 때도, 집와서도...제가 이때 깨달았어요 '내가 진짜 A를 엄청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제가 많이 웃고 밝은데, A가 이사를 간다고 전해 들었을 때 일주일동안 학원에서 우울하게 아무말도 못하고, 웃고싶어도 웃음이 안나오고..., A가 옆에 있으니까 더 우울했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는 진짜 학원쌤들끼리도 저 무슨 문제 있나 심각하게 고민도 많이 하시고 저랑 상담도 할정도로 심각 하기도 했었어요 진짜 힘들어서 제가 엄청 좋은 친한쌤한테는 얘기를 했긴 했었어요 해도 크게 달라진 게 없었어요 그래도 얻은 건 있어서 좋긴 했지만요, 아무튼 저 진짜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되나요..A도 제가 A좋아하는 걸 당연히 느꼈겠지만 떠니기 전에는 꼭 제가 직접적으로 얘기도 해보고싶고..그래서 제가 떠나기 전에 선물을 주면서 사실 너 좋아했었다고 길게 얘기도 해보고싶고..만약 한다면 어떤 선물을 줄까도 오래 고민 했었어요..준다면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요..저 진짜 어떻게 해야 되나요ㅜㅜㅜ 진짜 이정도로 좋아하고 이정도로 오래 좋아한 적은 처음인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만약 선물을 준다면 어떤 선물이 좋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