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봐서 여기서도 음슴체인가를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주택가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과 맞음편의 상가들사이에는 왕복 이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지정주차구역이 없고 상가쪽 도로가에 평행주차 라인으로 공용주차 라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가 상인들이 자신들의 소유지가 아닌 공용주차 공간을 사유지처럼 사용하며 주민들에게 주차를 하지말라하며 시시비비가 잦은편입니다.
물론 반대쪽 노란실선에 주차를 하기도하지만 작년에 주차라인이 아닌곳이라며 불법주정차 벌금을 내게도 하여 더더욱 자리가 있으면 상가쪽 주차라인에 주차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얼마전 식당 아주머니가 주차를 하고 있는 저를 보고 나오시며 초면에 반말을 하며 주차를 하지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이게 불법도 아니고 경찰관님들도 본인 땅이아닌게 주차를 하라말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는데 왜 주차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아주머니 본인 가게 앞이니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말에도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전화를 하며 차를 빼달라고 수시로 연락애 옵니다.
그런데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모르는 번호로 아침 10시즈음에 전화가 와서
xxxx차주세요?
네 맞습니다.
물건을 실어야하니 차좀 빼세요
죄송한데 제가 지금 동네에 없어서요
차를 여기에 주차해 놓고?
(반말이 이때부터 시작됨)
아.. 네 근데 왜 반말을 하시나요?
그럼 너도 반말해 새끼야
아니 반말을 하면 안되죠 하니
시xx끼야 차를 니맘대로 우리 장모님 가게 앞에 주차를해? 시xx끼야 너 내 눈에 띄면 진짜 죽을 줄알아라. 한 번만 더 우리 장모님 가게 앞에 차를 주차하면 죽여버린다.
이러고 끊는겁니다...
지금도 손이 너무 떨리네요...
제 폰이 아이폰이라 녹음을 못하게 너무 한이 됩니다ㅜ
경찰관님께 전화를 드리니 증거가 없어서 출공을 할 수 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폰 통화 녹음 어플을 다운받아서 제가 다시 그쪽 사위에게 전화를 해 아까 욕한거 맞냐며 다시 욕하는 부분을 녹취하면 되냐 물어보니 그건 함정수사여서 증거채택이 불가능하다 하시더군요.
그리고 혹시 이 시간 이후 그 사람들과 마주쳤을때 해코지를 하거나 폭력과 언어폭력을 받을때를 대비해 녹화나 녹음을 하면 되냐 물어보니 그건 증거가 안되고 주변을 두 사람의 언쟁을 목격한 사람이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주차를 하거나 차를 가지러갈때 주변에 사람이 있을거란 보장도 없고...
마주치지말라, 죽여버린다는 협박을 들으니 집앞을 나가기가 너무 두렵네요...
시청 교통과에 전화를 하니 제가 물어본게 티안나게 오늘 출동해서 주차관련 얘기를 나누고 온다고합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제가 신고한걸로 알고 다시 전화가 와서 보복을 할까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경우 그냥 이사를 가는게 나을까요... 주차를 안한다고 한들 바로 맞은편 식당이라 마주치지 않을 수가 없어서... 그 사장님 사위분께 사과 받는건 꿈도 못꾸겠죠...? 하ㅜㅜㅜ 너무 무섭네요...
법조위에 계신분이나 해결법을 알고 계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샤서 감사합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