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까먹고 카네이션 못챙겼더니 어떻게 케이크 하나 못 사오냐고 시작해서 싸움
참고로 나 진짜 기념일 단 하루도 빼먹지않고 챙겨왔던 사람임. 결혼기념일,생신,어버이날 기타 등등 정말 안챙겼다가 올해 까먹고 못챙겨드렸더니 옆에서 뭐라하시더라
나 진짜 너무 섭섭해가지고 내가 안챙겨온 사람도 아니고 어케 이러냐니까 갑자기 화내시길래 나도 화나서 싸웠다
엄마 집 나가자마자 동생이 나한테 죄송하다고 말 하나 하는게 어렵냐는데 나 진짜 너무 어이가 없더라. 지는 나랑 엄마랑 말싸움 하고 있을 때 뭔 말 하나 끼어들 생각 안하고 컴퓨터 앞에만 처박혀있던놈이 ㅋㅋ...
너무 얼척없고 화나는데 풀 데가 없었다... 안챙긴 나도 등신이고 챙겼어야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