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벽외조사 도중에 리바이 다쳤는데 통증이야 익숙하고 돌아가서 혼자 치료하면 되겠지 하면서 다른 병사들 살피기 바쁜... 근데 리바이가 생각한것만큼 가벼운 상처가 아니었던거지 상당히 깊게 베이고 내장출혈도 심한데 대충 무시하는것... 그렇게 쭉 돌아보다가 엘빈 살짝 다친거 보고 기겁했음 좋겠다 자기는 정작 훨씬 심한데... 어이 피라미녀석이 나대더니 결국엔 다쳤군... 하면서 바코드 죽죽 그인 얼굴로 의료반 부르는데 의료반 도착해선 정작 리바이가 다친줄 아는거 저기 병장님 안색이 너무 안졸아보이시는데 괜찮으세요...? 아 괜찮으니까 저녀석부터 어떻게 해봐라... 피곤해서 그런거겠지... 그렇게 리바이는 엘빈 치료받는거 보면서 잠깐 쉬는데 출혈이 너무 심하니까 갑자기 까무룩 기절했음 좋겠다 치료 끝나고 엘빈이 하하 리바이, 끝났나 봐 이제 돌아가자 하면서 리바이 손 잡고 일으키려는데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허연 안색에 배 부근에선 옷 뚫고 피가 줄줄 흐르고 고개도 푹 숙인채 반응도 없는것 엘빈 놀라서 눈 땡그래지고 가려는 의료반 다시 붙잡음... 아니 그니까 제가 그때 안색이 안좋으시다고ㅜㅜ 하면서 한숨 내쉬며 치료하는 의료반... 상당히 상처가 커서 대충 처치하고 리바이 들것에 옮긴 다음에 어찌저찌 복귀하겠지 엘빈은 옆에서 리바이 걱정하면서 리바이이이잉...ㅜㅜ 하고있고 결국 다음날 리바이 깨어나는데 상황파악할새도 없이 바코드 가득한 엘빈의 잔소리 (리바이이이 내가 몸상태 안좋으면 바로 치료받으랬지 너는 인류최강 전력인데 그런 네가 몸을 안 살피면 어떡해ㅜㅜ 앞으로는 조금만 다쳐도 바로 보고해 알겠지? 어쩌고저쩌고...) 에 아... 아... 미안하다... 그래... 그러지... 이러는거 그렇게 많이 다쳣나... 하고 어리둥절해하는 리바이 두고 쾅 문 세게 닫고 나가는 에루빙... 대충 내가 보고싶은거 끄적였는데 왜이리 길게됐어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걸 너무 보고싶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