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년 가까이 여친과 만나서 1년 넘게 반동거중입니다.
제가 요즘 우울증 증상이 오고 지금 자취하는곳에 여자친구가 본가에가서 혼자자는날이면 분리불안증세가 오면서 한번씩 숨이 턱 막히더군요..
그러다가 여자친구에게 나 그냥 죽어버릴까..하고 말해서 다신 그런얘기하지 말라고 울면서 화내더군요.
그래서 다신 안하겠다고 했는데 요즘따라 심리적으로 불안해서인지 집중도 안되고 집에 오기만하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자친구랑칩에서 같이 보기로 한 예능을 보다가 제가 잠이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또 나 팽기치고 혼자 잠든다고, 그럴거면 왜 오늘 만나자고 했냐면서 화내는데 너무 미안하고 나 자신에게 속으로 왜 항상 실수만하냐면서 실망하게되어서 저도 모르게 또 나 죽어버릴까..하고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진짜 잠결에 그런것도 있지만 요즘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게 느껴져서 제가 무슨말 했는지도 모를때가 있더라구요.. 쨋든 여자친구는 저에게 단단히 화가나서 오늘 짐 다 싸서 나갈거라는데 저는 앞으로 어떡해 해야할까요..